미셸 푸코 - 헤테로토피아 요약 및 키워드
- 최초 등록일
- 2016.10.26
- 최종 저작일
- 2016.10
- 6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2,000원
* 본 문서는 PDF문서형식으로 복사 및 편집이 불가합니다.
소개글
'헤테로토피아'는 2016년 한국 건축계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개념중 하나로써 서울대 김광현 교수님 연구실에서도 이 주제를 다룬 세미나가 상반기에 있었을 정도로 나름 신선한 주제이다. '헤테로토피아'는 '유토피아'의 반대의 개념이지만 상반되는 것은 아니며 더더욱 '디스토피아'와는 거리가 멀다. 굳이 헤테로토피아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일상에 존재하는 비일상적 공간'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목차
1. 헤테로토피아
2. 유토피아적인 몸 (생략) - 직접 읽어보시길
3. 다른 공간들
본문내용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헤테로토피아』는 푸코의 사후 신간 가운데 한 권을 재편집한 것으로서 원래 『유토피아적인 몸/헤테로토피아』라는 원제로 푸코가 1966년 12월에 ‘유토피아와 문학’을 주제로 한 ‘프랑스-퀼튀르France-Culture’ 채널의 특강 시리즈에서 방송했던 두 편의 라디오 강연 원고이다. 푸코는 이 가운데 「헤테로토피아」만을, 그것도 내용을 상당히 손질한 판본을 1967년 건축가들의 모임에 초청을 받아 「다른 공간들Des espaces autres」이라는 제목으로 발표 한 바 있다. 그는 이 원고의 공개 출간을 1984년 타계하기 얼마 전에야 비로소 허락한다. 또한 일종의 부록으로 푸코가 인류학자 폴 래비나우와 1982년에 가진 인터뷰 「공간, 지식, 권력 Space, knowledge and power」와 사회학자 다니엘 드페르의 해제 「헤테로토피아-베니스,베를린,로스앤젤 레스 사이, 어떤 개념의 행로」를 수록하여 총 3단 구성으로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헤테로토피아, 미셸 푸코 저, 이상길 역, 문학과 지성사,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