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답사감상문(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16.11.02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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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 건축론 수업으로 종묘에 답사를 가게 되었다. 사실 서울에 살면서 종묘에는 한번도 가 본적이 없었던 나는 기대 반 설렘 반으로 가게 되었다. 종묘들어가기 전 입구 앞에는 한창 공사중이었는데, 현재는 공사가 마무리 되고 공원화 되어있었다. 이 덕분에 종묘앞에 많은 사람들이 휴식공간으로서 이용하고 있었다. 나또한 종묘입구까지 가면서 기분이 좋았다. 사실 서울이라는 도시 안에 공원은 많지 않다.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 때문이다. 이 때문에 문화재시설들이 공원처럼 활용되고 있는데, 이 또한 서울의 문제점으로 지적할 수 있다. 하지만, 종묘 앞을 공원화 시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에 아주 좋았다. 물론 앞으로 건축가들이 더욱더 다뤄야 하는 문제 일 것이다. 나는 1,000원이라는 입장료를 지불하고 종묘 안으로 들어갔다. 종묘에 들어가자마자 가운데 돌로 된 신로가 있었는데, 그곳은 말 그대로 신로라 사람들이 밟는 것이 제한이 된다. 하지만 나는 이 또한 모르고 있었고, 교수님께서 설명한 뒤에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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