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임이란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임이란?
마임은 말로 표현하지 않는 모든 움직임을 마임이라고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말씀하셨다.
그 뜻을 좀 더 사전적으로 찾아보니 어원은 그리스어의 미모스(mimos)에서 유래하며 '흉내'를 뜻한다고 한다.

마임의 기원(형태)
첫 번째 형태- 기원전 5세기경에 시실리와 남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것으로 대화가 있는 조잡한 사실적 광대극이다. 그것은 일상생활의 사건들을 다루거나, 신들과 영웅들을 풍자했다.

두 번째 형태- 대화가 배우의 제스처와 움직임과 얼굴 표정에 의해 대치된 극으로 오늘날 일반적인 대화 없는 마임으로 이어졌다. 현대 마임 작가 중에는 배우이자 무대감독이었던 장-루이 바로와 마르셀 마로 등이 있는데, 이들은 이탈리아의 연희희극인 코메디아 델아르테(commedia dell’arte)에서 유래된 3막극 『신동(神童, L’Enfant prodigue)』과 같은 말없는 희곡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