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적자해소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6.11.09
- 최종 저작일
- 2016.03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코레일이 창사 1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영업 흑자를 달성하였다. 코레일은 올해 초부터 재도약을 선포한 코레일이 연초부터 각종 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코레일은 2015년 국가 브랜드 대상에서 혁신 경영 부문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코레일의 대표 브랜드 'KTX'도 2015 대한민국 브랜드 스타에서 4년 연속 철도 부문 브랜드 가치 1위에 선정됐다. 또 코레일 사장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부가가치를 창조해 내고 창조경제를 실천한 노고를 인정받아 2년 연속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코레일은 다각적인 수익 증대 노력과 강도 높은 경영 효율화를 추진한 결과 5000억 원에 달하던 영업 적자를 1000억 원대 흑자로 전환시키며, 코레일 출범 이후 최초 영업 흑자를 달성하였다. 또 강성 노조의 대명사였던 철도 노조를 상대로 소통과 일관성 있는 리더십으로 방만 경영 과제를 해소하며,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내었다.
특히 코레일의 영업 흑자는 어려운 경영여건을 극복하고 달성한 것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지난 해 초만 해도 코레일은 엄청난 위기였다. 안전관리, 경영 효율화, 용산 역세권 개발 사업 무산 등 현안이 산적한 데다 파업 후유증으로 직원 사기마저 낮아져 그야말로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또 철도 요금도 국민 부담 완화 차원에서 5년 동안 동결되다 보니 원가 보상률이 78%에 불과해 수익성 개선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코레일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수익관리 시스템을 통하여 시간대와 좌석 그리고 노선, 열차별 요금 체계를 다양화 시켜 빈좌석을 최소화 하여 수요도 증가하고 수입도 증가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런 코레일의 수익관리 시스템은 흑자의 원동력이 되었다.
또 재고관리 혁신 등 업무의 혁신을 통하여 원가 구조개선으로 생산성도 급증하였다. 인력을 축소하고 시간외 수당 등의 발생을 최소화 하여 인건비도 감축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