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성 질환
- 최초 등록일
- 2016.12.09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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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마귀(wart)
2. 감기(common cold)
3. 수족구병(hand-foot-and-mouth disease)
본문내용
1. 사마귀(wart)
⑴ 특성
피부 또는 점막에 감염이 발생하여 표피의 과다한 증식이 일어나 임상적으로는 표면이 오돌도돌한 구진(1cm 미만 크기로 피부가 솟아오른 것)으로 나타난다. 어느 부위의 피부에나 발생할 수 있으나 노출 부위인 손, 발, 다리, 얼굴 등에 주로 발생하고, 성 접촉을 통해 성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사마귀는 바이러스성 질환인 만큼 면역력과 관계가 깊다. 따라서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가 근본치료가 된다.
사마귀는 면역력 감염 위험이 있는 공공장소 및 감염자와의 신체 접촉을 통해 옮겨진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저하된 틈을 타 발생한다.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이 있을 경우에도 발생하기 쉬우며, 피부 외상을 입은 후 상처 주위에 발생하기도 한다. 유치원이나 학교생활을 통해 옮을 수도 있으며 놀이터 모래사장 등 단체공간이나 공공놀이 시설을 통해 감염되기도 한다.
⑵ 원인 바이러스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에 의한 감염 질환이며, 사마귀의 종류에 따라 원인이 되는 유전자형이 최근에 밝혀지고 있다.
⑶ 증세
① 보통사마귀
가장 흔한 유형으로서, 거칠고 융기된 표면을 가진 다양한 크기의 구진이 손등, 손톱 주위, 얼굴, 입술, 귀에 발생한다. 소아에서 흔히 관찰되며 성인이 되면 발생 빈도도 낮아지고 병변의 수도 줄어든다.
② 편평 사마귀
표면이 편평한 작은 구진으로 나타나며 각각의 병변이 합쳐져 불규칙한 판이 되기도 한다. 어린이와 청년에 흔히 발생하며, 이마, 턱, 코, 입 주위와 손등에 잘 발생한다. 치료가 어렵기도 하지만 자연 치유의 빈도도 높은 형이다.
③ 손발바닥 사마귀
발바닥 사마귀는 체중에 의해 눌려서 티눈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실제로 발바닥 사마귀와 티눈 또는 굳은 살을 감별하는 것은 쉽지 않다. 표면의 각질층을 깎아내고 관찰하여 모세혈관에 의한 여러 개의 검은 점이 보이거나 점상 출혈이 생기면 사마귀로 진단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주요 검색사이트 : www.naver.com
http://blog.naver.com/begoodskin?Redirect=Log&logNo=100124080271
http://health.naver.com/medical/disease/detail.nhn?selectedTab=detail&diseaseSymptomTypeCode=AA&diseaseSymptomCode=AA000219&cpId=ja2#con
http://health.naver.com/medical/disease/detail.nhn?selectedTab=detail&diseaseSymptomTypeCode=AA&diseaseSymptomCode=AA000002&cpId=ja2#con
http://health.naver.com/medical/disease/detail.nhn?selectedTab=detail&diseaseSymptomTypeCode=AA&diseaseSymptomCode=AA000084&cpId=ja2#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