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유전자를 읽고 독후감/대학교 과제 제출/A+자료
- 최초 등록일
- 2016.12.12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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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의 DNA는 우리의 몸 속에 살고 있다. 이 DNA는 A, T, G, C의 뉴클레오티드 알파벳으로 쓰여진, 우리 몸을 만드는 지침서와 같다. DNA 분자는 두 가지 중요한 일을 한다. 첫째, 그들은 복제한다. 두 번째 일은 DNA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다른 한 가지 종류의 분자, 즉 단백질의 합성 과정을 감독한다. 유전자는 사멸하지 않는다. 그것은 여러 세대를 거치는 동안 스스로의 방법과 목적에 맞게 신체를 만들어가며 이 몸에서 저 몸으로 , 유한한 신체가 늙어 죽기 전에 그것을 버리고 다른 신체로 옮겨간다. 자연선택의 기본 단위는 종도, 개체군도 아니며 개체는 더욱 아니다. 그것은 유전자라고 이름을 붙이는 것이 편리한 유전 물질의 어떤 작은 단위이다. 이 주장의 기초에는 개체나 그 밖의 상위 집단의 생명력이 일시적인데 반해 유전자는 영원불멸의 잠재력이 있다는 가정이 있다.
유전자의 수동적 피난처로 생긴 생존 기계는, 처음에는 경쟁자들과의 화학전에서 우연한 분자 충격의 피해로부터 몸을 지키는 벽을 유전자에게 제공하는 데 불과했다. 그들은 그들의 다양한 생존 방식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더욱 정교한 수단을 발전시켰으며 새로운 삶의 방식을 끊임없이 개발하였다. 뇌가 생존 기계의 생존에 실제적으로 공헌하는 주된 방법은 근육의 수축을 조절하고 통합하는 것이다. 생존 기계와 그것의 신경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배함으로써 유전자는 개체의 행동에 대해 궁극적인 권력을 수행한다. 그러나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그때 그때의 결정은 신경계의 몫이다. 유전자는 최초의 정책 입안자이고 뇌는 그 수행자이다.
자연선택은 자기들의 생존 기계가 환경을 잘 이용하도록 조종하는 유전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 다른 종에 속하는 생존 기계들끼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들은 포식자와 피식자(먹이)의 관계일 수도 있고, 기생과 숙주의 관계일 수도 있으며, 어떤 한정된 자원을 놓고 서로 경쟁하는 관계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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