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아이랜드 영상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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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미국 화물선 키안시 바하마로 출발 했으나 입항을 거부당하고 그 뒤 11개국에서 거부당한 화물선의 짐, 매립지 용량초과로 처리하지 못한 쓰레기를 소각한 재 1만 5천 톤은, 결국 2년만에 싱가포르 입항했으나 이미 텅 비어있는 화물칸 이후 밝혀지는 사실은 대서양과 태평양에 불법 투기를 한 것이다.
그곳에 우연히 가게 된 요트 향해서 찰스 무어는 “ 플라스틱 건더기가 떠 있는 수프 같았다.” 고 말했다. 한반도 면적의 7배에 달하는 플라스틱 소용돌이를 보고 “ 미국과 중국을 잇는 거대한 육교가 생겼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는 말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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