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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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한 영화는 ‘추격자’이다. 실제 있었던 유영철 연쇄살인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등장인물로는 크게 살인자 ‘지영민’, 포주 및 전직형사 ‘엄중호’, 매춘녀 ‘김미진’으로 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이 글에서는 지영민의 유년~청년시절을 실제 배경인 유영철을 바탕으로 좀 더 세밀하게 분석하였음을 밝힌다.
살인자 지영민은 어떤 사람일까? 생물학적 관점으로 보았을 때 지영민은 준수한 외모와 왜소한 체형을 가진 평범한 30대로 범죄 생물학적 이론에 접목시키기 까다로운 인물이다. 분석하자면 롬브로조와 크래츠머의 신체적 특성 분류법으로 명확하게 나누기는 어렵다. 다만 고링과 후튼이 주장한 범죄의 원인인 ‘생래적인 열등한 신체조건’에서 해답을 찾아볼 수 있다. 2004년 30대 초반 평균 체격 조사결과와 유영철의 신체조건을 비교 시 그의 체격은 평균미달 체격이었다.

참고 자료

김태형, 「사이코 패스와 나르시시스트 - 심리학 교양서3」, 세창미디어(2009)
서울중앙지방법원, 유영철 판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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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유영철 생애, https://ko.wikipedia.org/wiki/%EC%9C%A0%EC%98%81%EC%B2%A0
네이버블로그, 범죄학 원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bfprtmxjs9&logNo=40123772502, (2011. 02. 19)
다음블로그, 범죄 원인에 관한 이론, http://m.blog.daum.net/silence-love/821, (2009. 05. 22)
국가통계포털, 대한민국 남성 평균 신장 및 체중, www.kosis.kr/,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