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성경본문-레위기 18장 6-30절] 하나님의 뜻에 위배된 부정한 성생활
- 최초 등록일
- 2017.01.09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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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잘 정리하여 작성한 설교문 기본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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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교본문 - 본문말씀을 중심으로 한 소주제를 정하여 말씀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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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기
Ⅱ. 설교본문
1. 부정한 성생활은 거룩한 우리 육체를 욕되게 합니다.
2. 부정한 성생활은 결혼의 신성함을 무시함입니다.
3. 부정한 성생활은 멸망의 원인입니다.
Ⅲ. 설교정리
본문내용
Ⅰ. 들어가기
본문은 가나안 주민들 사이에 팽배해 있던 성생활의 여러 악한 형태를 열거한 것입니다. 그들 원주민들은 인간 본성을 타락시키고 사회를 오염시키며 끝내 자신들을 파멸시키는 흉악한 욕정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본문을 통하여 엄격한 규례를 선포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죄악은 가나안인들 뿐 아니라 선민 이스라엘을 좀먹을 수도 있는 범죄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본문의 부정한 성 행위가 하나님의 어떤 뜻에 위배되며 그 결과는 어떠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Ⅱ. 설교본문
1. 부정한 성생활은 거룩한 우리 육체를 욕되게 합니다.
인간의 몸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름답고도 훌륭한 창조물입니다. 이렇게 창조된 육신은 하나님께 영화롭게 바쳐지며 사회생활과 부부 생활의 지극히 선한 목적에 기여될 때 비로소 참된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의 온갖 부정한 성생활은 이처럼 아름답고 고결한 육신을 죄악의 도구로 전락시키고 맙니다. 실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육신을 쾌락과 정욕의 도구로 전락시킴으로써 불법을 쫓게 하며 변태적이며 사악한 죄에 빠지게 합니다.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고전 6:15)는 바울의 고백은 본문의 의미를 보다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오늘날 너무나도 다양한 성적 퇴폐와 부도덕한 성 범죄가 우리 주변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사람들의 영혼은 간데없고 오직 타락한 육체만 남아(창 6:3) 흐느적거리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김의원 저, 레위기 주석, 기독교문서선교회 2013
정중호 저, 레위기, 한국장로교출판사 2014
존 맥아더 저, 설교론, 부흥과개혁사, 2012
데렉 티드볼 저, 레위기 강해, IVP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