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성경본문-레위기 21장 1-9절] 영적 제사장의 삶
- 최초 등록일
- 2017.01.10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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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잘 정리하여 작성한 설교문 기본틀입니다.
1. 들어가기 - 설교를 시작할 때, 자연스럽게 설교를 시작하여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2. 설교본문 - 본문말씀을 중심으로 한 소주제를 정하여 말씀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3. 설교정리 - 말씀을 통하여 성도들의 현재 신앙생활에 대한 '적용'부분으로 말씀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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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설교틀)이나 성경공부 틀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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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기
Ⅱ. 설교본문
1. 세상의 더러움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2. 세상의 악한 풍습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3. 흠과 티가 없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Ⅲ. 설교정리
본문내용
Ⅰ. 들어가기
어떤 사회이든지 사회적 신분에 따라 각 개인의 행동 규범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본문은 이스라엘의 지도부라 할 수 있는 제사장의 생활규범을 적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야 했던 제사장들에게는 그 독특한 직무로 인해 더욱 엄격하고도 철저한 법이 주어졌습니다.
마찬가지로 거룩한 영적 제사장으로 부름받은(벧전 2:9) 오늘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도 제사장이라는 신분에 요구되는 규범이 주어졌습니다(벧전 2:5, 9). 따라서 본문의 내용이 의미하는 바는 오늘날 우리 성도들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제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제사장 된 우리에게 어떤 삶을 요구하시는지 살펴보겠습니다.
Ⅱ. 설교본문
1. 세상의 더러움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본문에는 '죽은 자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는 명령이 나옵니다. 시체는 죄의 결과인 죽음(롬 6:23)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에서는 그것이 의식상 부정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따라서 시체를 가까이 한 자나 만진 자는 모두 더러워진 자로 취급되었습니다.
항상 거룩한 하나님 앞에서 봉사해야 했던 제사장은 더더욱 시체에 가까이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구약의 율법에서 의식상 부정하게 여겨졌던 시체는 우리들에게 무엇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세상의 온갖 부정과 부패와 더러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제사장 된 우리 성도는 세상의 더러움 곁에 머물거나 접촉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라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후 7:1)란 사도 바울의 권면을 받아드려야 합니다.
참고 자료
김의원 저, 레위기 주석, 기독교문서선교회 2013
정중호 저, 레위기, 한국장로교출판사 2014
존 맥아더 저, 설교론, 부흥과개혁사, 2012
데렉 티드볼 저, 레위기 강해, IVP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