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인간의 노동 해방이 이루어지면 인간이 타락하게 될 수도 있다는 주장의 대학 과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7.01.16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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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준비하는 미래” 단체의 고경환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로 대부분의 인류는 노동을 하지 않고도 개인의 삶과 사회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노동 해방의 그날 준비할 때가 왔다”」, 『신동아』, 2016.11.
<http://shindonga.donga.com/3/home/13/777712/2>
즉,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인간이 노동에서 해방된다는 것인데, 실제로 이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은 마르크스의 사상을 많이 참고로 하고 있다. 다만 그들이 생각하는 노동 해방은 마르크스의 사상에서 한 차원 더 나아간 것이다. 마르크스가 그린 공산주의 사회가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만큼만 일을 하고, 그 생산물을 공용 창고에 쌓아놓고 필요한 만큼 갖다 쓰자는 사회였다면, 인공지능이 발달한 사회는 모두가 함께 일을 전혀 하지 않고도 필요한 만큼 갖다 쓸 수 있을 만큼 인공지능의 생산성이 발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가 도래해서 인간이 노동에서 해방된다면 긍정적이기만 할까?
참고 자료
김기란, 최기호, 「니트족」, 『대중문화사전』, 현실문화연구, 2009.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71061&cid=42028&categoryId=42028>
네이버 지식백과, 심리학용어사전, 「욕구 단계 이론」 2014,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70231&cid=41991&categoryId=41991#TABLE_OF_CONTENT8>
매일경제 미래경제보고서팀, 『도시의 미래』, 매일경제신문사, 2016. 11쪽
송홍근, 「“노동 해방의 그날 준비할 때가 왔다”」, 『신동아』, 2016.11.
<'http://shindonga.donga.com/3/home/13/777712/2>
이길용, 「초연결사회 속 사람간 소통은 줄어든다」, 『고대신문』. 2015.03.16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2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