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난민 사태의 비극적 전망- 독일 내의 상황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7.01.21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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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논문 형식.
시리아 내전, 독일의 난민 정책 변화 양상, 독일에서 일어난 난민 문제, 이로 인한 난민에 대한 독일 정세 변화들을 서술했습니다.
독일 정치 투표율과 난민들의 문제점을 연결해 난민 사태의 부정적 측면을 서술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배경
2.2. 독일의 난민 정책
2.3. 독일 난민 문제
2.4. 독일 정세 변화
3.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서론
2015년 ‘난민들(Fluechtlinge)’이라는 단어가 독일에서 올해의 단어로 꼽혔다. 시리아 사태에서 비롯된 난민 수용문제가 그만큼 유럽, 특히 독일을 지배한 이슈였다는 것이다.
원래 오래전부터 유럽은 분쟁지역의 난민들이 치안이 안정된 유럽으로 계속 들어오는 식으로의 난민 문제에 시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동안 난민의 수는 소수에 불과했고 ‘경제’적인 이유로 난민이 되었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5년경부터 시리아 내전의 피해자들이 ‘생존’을 위하여 유럽행 난민 대열에 합류하면서 유럽으로 향하는 난민들의 수는 급격히 증가하였고, 그에 따른 문제 또한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난민들의 수는 유럽의 국가가 단순한 인도적 차원으로 받아주기엔 버거운 규모였다. 이러한 난민 문제는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이슈로 떠올랐다. 유럽 국가들 중에서 독일은 인도주의를 실천하기 위하여 난민에 대해 가장 수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이에 따라 증가하는 난민으로 인해 독일은 사회적, 경제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일 국민들의 반대도 심해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난민에 대한 관심이 많은 현재, 유럽 난민사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의 난민 수용 정책과 그에 따른 독일 내부의 상황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문제시되는 난민 사태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2. 본론
2.1. 배경, 시리아 내전
수백만이 넘는 폭발적인 수의 난민이 발생한 배경에는 시리아 내전과 다에시가 있다. 시리아는 현재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내전을 겪기 전까지는 부패한 독재정권임에도 불구하고 중동국가 중에서 비교적 안전한 국가에 속해있었다. 하지만 ‘반 독재구호’를 벽에 써 놓아 체포된 10대 청소년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평화 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하는 과잉 대응을 하면서 사태를 악화시켰다. 정부의 무력 진압은 시리아 국민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고 전국적인 반정부 운동을 촉발했다. 이는 시리아 내전의 발단이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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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식, 2016. “EU의 이민자 사회통합 위기와 통합정책적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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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들’ http://news.donga.com/3/02/20151213/753379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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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수용 폐기 ’ http://www.huffingtonpost.kr/2015/11/11/story_n_8539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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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16/0200000000AKR20160116054100085
‘3개 주 극우정당 약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14/0200000000AKR20160314002751082.HTML
‘베를린 주의회 선거’ http://v.media.daum.net/v/20160919025609919
‘투표율’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14/0200000000AKR20160314181900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