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독일영년
- 최초 등록일
- 2017.02.01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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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영년
(Germania Anno Zero, Germany, Year Zero)
감독: 로베르토 로셀리니
출연: 에드문드 모이슈케 (에드문트 역), 에른스트 피트쇼 (아버지 역), 잉게드라우트 힌츠 (에바 역), 프란츠-오토 크뤼거 (칼-하인츠 역)
개봉: 1947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시장
2. 캐릭터
3. 이야기
본문내용
2차대전 전후 독일이다. 독일인은 단지 지쳤기 때문에 이 비극은 당연하다, 여겼다.
. 정부는 전력 적정량을 계산해서 벌금을 매긴다.
<온수는 사치야>
라테마허는 전력계를 조작한다.
. 배급증을 암시장에 팔기도 한다. 배급증 발급 자체에 비리가 있다는 말 되겠다.
. 화폐는 돈이다.
<담배는 돈이야>
누나는 클럽에서 미군들에게 담배를 얻어 온다. 미군이 아닌 독일인에게는 담배가 돈이었다. 미국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만'은 자신의 책 '화폐 경제학'에서
'자동차 기름의 대가로 담배를 지급했다'는 전후 재건중인 독일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 영화에서 자살한 에드문트의 누이 이야기를 했다면 더 좋았겠다. 그가 클럽에서 미군과 놀아주며 받은 대가가 바로 '담배'였다.
. 인플레는 어쩔 수 없는 병폐다.
74마르크가 연금이다. 한데 버터 100그램이 100마르크다. 정부가 자신의 부채를 버리는 방식이 인플레다. 그 완벽한 케이스를 이 영화가 보여준다.
. 수요는 배급증으로 통제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