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행장애와 적대적 반항장애
- 최초 등록일
- 2017.02.18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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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에 품행장애 및 적대적 반항장애아동이 증가함에따라 이에 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관하여 핵심내용만 간단명료하게 요약한 레포트자료로 도움얻으시길 바랍니다 .
목차
Ⅰ. 품행장애 [conduct disorder, 品行障碍]
1. 품행장애(CD)의 정의
2. 품행장애의 특징
3. 품행장애의 원인 및 증상
4. 품행장애의 유형
5. 치료방법 및 예방
Ⅱ. 적대적 반항 장애 (Oppositional Defiant Disorder)
1. 적대적 반항장애(ODD)의 정의
2. 진단기준
3. 진단 과정에서 감별점
4. 적대적 반항장애의 예후
5. 적대적 반항장애의 치료
Ⅲ. 품행장애와 적대적 반항장애 비교
본문내용
Ⅰ. 품행장애 [conduct disorder, 品行障碍]
1. 품행장애(CD)의 정의
1) 1946년 Hewitt와 Jenkims가 처음으로 정의하였고 이후 현재까지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품행장애란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은 행동을 지속하는 것, 즉 다른 사람의 삶의 기본권리를 침해 하거나 사회적 규범이나 규율을 반복적 그리고 지속적으로 위반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공격성, 파괴적 행동, 거짓말, 도벽 등이 특징이다. 반사회적, 공격적, 도전적 행위가 반복되면 사회 학업 작 업 기능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한다.
2) 심리적 관점으로 볼 때에는 ‘품행장애’라고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일탈 행동’이라고 할 수 있고 법률적으로는 ‘청소년 비행’에 해당된다. 특히 형법과 관련되어서는 범죄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 18세 이상으로는 진단되지 않으며 일시적인 일탈이 아니라 적어도 위와 같은 행동이 최소한 6개월 동안 지속 시에 품행장애라고 할 수 있다. 품행장애는 비교적 많이 보이는 장애로 남자아이들의 경우 6~15%, 여자아이들의 경우는 2~9%정도가 품행장애를 겪는 것으로 추정되며 남자아이들의 경우 폭력적 성향이 두드러진다. 주로 청소년 초기에 처음 발현되지만 소아기, 즉 10세 이전에 발병되면 잘 낫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청소년기에 발병 시 나이가 들어서 반사회적 행동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아동기에 나타나는 품행장애는 주로 청소년기에까지 지속이 되는 것을 볼 수 있고 때로는 학습장애와 과잉행동장애가 수반되기도 한다.
3)품행장애는 품행장애를 가진 개인의 발달 붕괴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반사회적 행동으로 인한 희생자가 치르게 되는 대가 역시 크기 때문에 특히 주목해야할 장애이다.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청소년비행이 수적 증가 뿐 아니라 저연령화, 난폭화, 집단화 및 지능화 되어가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