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학교폭력의 문제점 분석 연구제안서
- 최초 등록일
- 2017.04.06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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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 문제
Ⅱ. 본론
1. 기존 연구
2. 분석대상
3. 분석방법 및 분석내용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최근 우리나라에서 발생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살펴보면 해가 거듭될수록 복잡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하는 청소년들을 살펴보면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지 않고 공격적, 충동적, 우울, 불안 등을 경험하기도 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2016)의 ‘아동의 학교폭력 경험 실태’에 따르면 우리나라 9∼17세 아동 3명 중 1명이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으며, 5명 중 1명은 가해 경험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피해 유형은 욕설, 별명 부르기 등 말로 괴롭힘을 당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신체적 폭력, 집단 따돌림 등 다양한 유형의 폭력이 가해지고 있었다.
또한 2015년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폭력실태조사에서 학교폭력을 당한 장소로는 학교 밖이 24.5%인 반면 학교 안이 75.3%로 가장 많아 학교 안 피해 실태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학교폭력은 현 정부에서 4대 악의 하나로 규정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대처하고 있을 만큼 우리사회에서 사회문제 중의 큰 이슈가 되었다. 건전하고 바람직한 사회발달을 이루어야 할 청소년기 성장과정에서 학교폭력은 가해자뿐만 아니라 피해자와 방관자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청소년들의 학업과 일상생활 적응에 큰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배미희, 2013).
아울러 이와 같은 학교폭력은 사이버로 연결되어 치명적인 상처를 주고 결국 자살에까지 이르게 하는 사례들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이러한 따돌림과 사이버폭력에 시달리다가 전문기관인 청소년모바일센터에 상담을 요청한 사례는 2015년 기준 9백여 건으로, 4년 새 50배 가까이 급증했다.
욕설이나 험담 등이 76%로 만연되어 있었고, 사이버따돌림과 사이버성폭력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상담을 받은 아동 중에서 경찰서 등에 신고하는 경우는 겨우 1% 정도에 불과했다. 이유는 교우관계가 깨지거나 보복을 당할 거라는 걱정 때문이라고 한다(KBS, 2015년 9월 3일자 보도자료).
참고 자료
강가에(2014). 아동의 분노표현방식과 부모양육태도가 아동의 불안에 미치는 영향. 경북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재엽, 장용인, 서정열, 박지민(2014). 학교폭력 피해경험이 청소년의 자살행동에 미치는 영향. 청소년 복지연구, 16-2.
교육부(2015). 학교폭력실태조사
배미희(2013). 청소년 학교폭력의 가해자, 피해자 및 방관자 예측모형 연구. 경기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오주, 이영아(2006). 중학생 학교폭력 가해-피해 중복경향에 영향을 미 치는 요인. 사회복지개발연구, 12.
한국보건사회연구원(2016). 아동의 학교폭력 경험 실태.
KBS 뉴스. 사이버폭력 50배 급증. 2015년 9월 3일자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