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혈부작용 간호

소개글

안녕하세요
신규간호사들 컨퍼런스 자료로 준비해본 수혈간호부작용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수혈부작용(trasfusion reaction) 정의
2. 수혈부작용 종류
3. 준비물품
4. 환자사정 및 처치
5. 기대되는 결과(expected outcomes)
6. 기대되지 않은 결과(unexpected outcomes)
7. 간호기록

본문내용

1. 수혈부작용(trasfusion reaction) 정의
- “혈액이나 혈액성분 주입과 관련해 투여 중 혹은 투여 후에 나타나는 기대하지 않은 반응으로 정의할 수 있다. 어떤 상태 변화라도 수혈부작용으로 생각하고 평가되어야 한다.” 수혈부작용은 급성 부작용과 지연성부작용으로 나뉜다. 급성 수혈부작용은 수혈중 혹은 수혈 후 몇 시간 내에 나타난다.

2. 수혈부작용 종류
- 급성 수혈부작용은 급성 용혈성 수혈 부작용(acute hemolytic reaction), 혈소판 동종면역, 세균성 감염, 발열성 비용혈성 반응, 수혈 관련 급성 폐손상(transfusion related acute lung injury, TRALI), 알러지반응, 순환혈액량 과부하, 저체온증, 대사성 부작용, 그리고 구연산중독(저칼슘혈증)을 포함한다. 급성 용혈성 수혈 부작용은 대개 수혈자의 체내 항체와 공여자의 항원의 불화합으로 적혈구가 파괴되는 것이다. 급성 용혈성 수혈 부작용은 혈액 확인 과정상의 실수로 인해 ABO불일치 혈액을 수혈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혈 전 검사에서 혈청상 불화합이 발견되지 않은 때는 아주 드물다. 확인과정에서 발생가능한 실수를 최소화 하기 위해 환자와 혈액제제 확인자는 즉시 라벨을 확인해야 한다.
- 혈소판 동종면역시 HLA항체는 수혈받은 혈소판 또는 HLA표면의 항원에 대해 수혈받은 사람에게서 만들어진다. 수혈된 혈소판의 생존시간은 현저하게 짧아진다. 비장비대, 패혈증, 열,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ITP), 파종성 혈관내 응고증(DIC)등의 비면역적 요소들 또한 혈소판 생존시간을 짧게 한다. 혈소판 수혈 10-60분 후 혈소판 수를 통해 면역에 의한 혈소판 불응인지, 비면역적 요소에 의한 것인지 구분할 수 있다. 면역에 의한 불응의 경우 수혈 직후라도 혈소판 증가가 불충분하다. 비면역적인 요소에 의한 혈소판 불응인 경우 수혈 1시간 안에 혈소판이 회복되지만, 장시간(24시간) 생존은 감소한다. 혈청학적 검사를 통해 동종면역 여부를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중환자간호매뉴얼 – 군자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