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 자궁탈수(Uterine Prolapse) 간호과정 사례관리 case study (A+ 자료)

소개글

<진단 우선순위>
1. 수술과 관련된 통증
2. 수술 후 올바른 관리에 대한 지식부족
3. 신체기관 상실과 관련된 자긍심 저하
4. 침습적 처치와 관련된 감염위험성
5. 수술 후 신체변화와 관련된 성문제호소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진단
4. 간호계획
5. 간호수행
6. 간호평가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자궁탈수 (uterine prolapse)
1. 정의
자궁탈출은 자궁이 정상위치에서 이탈하여 질내로 솟아있는 경우를 말한다. 골반내에서 자궁을 받치는 힘이 약하거나 근육조직이나 지방 조직 등이 위축됨으로써 일어나기 쉽다. 또 분만 시 골반 저부의 근육이 지나치게 늘어난 여성이나 노년기 부인에게 발생하는 질병이다. 대개 질 밖으로 나오는 경우가 가장 많다.
▶ Degree of ut. prolapse
-1도 = cervix 가 vagina에
-2도 = cervix 가 vaginal orifice 에
-3도 = ut. 전체가 vatinal orifice 밖에까지

2. 빈도
임신과 동반된 자궁 탈출증은 아주 희귀한 경우로 그 빈도는 약 10000 - 15000 : 1의 사례이다. 자궁 탈출증의 합병증은 작게는 자궁 경부미란과 감염에서부터 크게는 태아 사망이나 자궁 파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태아 사망률은 태아 미성숙이나 호흡기 감염 등으로 인하여 22%에 이르고 있다.

3. 원인
자궁탈출의 원인은, 출산 후 불충분한 휴식으로 인해 하복부의 근육과 인대의 이완성이 증가하여 생기는 것으로 대개 분만, 노화에 의한다.
[위험인자]
- 영양상태 불량
- 신체적으로 건강하지 못함
- 비만
- 반복적으로 분만하는 경우(임신과 분만이 너무 잦으면 질구가 약해짐)
- 배변시 무리한 힘을 가하는 경우
- pelvic floor 가 손상을 입었거나 난산으로 과다 신전시

4. 증상
- 질의 앞, 뒷쪽에 덩어리가 있으나, 질외로 돌출되어 있다.
- 골반 부위가 막연히 불편하다.
- 물건을 들어올릴 때 등의 통증이 심해진다.
- 배뇨시 통증이 있다.
- 웃거나 기침, 재채기를 할 때 소변이 나오는 등 경우에 따라 스트레스가 있다.
- 배변이 어렵다.
- 성교시 통증이 있다.

5. 감별진단
자궁탈과 감별진단해야 할 질환은 질 이완이 없는 단순자궁경관 비대증, 점막하 자궁근종, 거대한 자궁내막용종, 심한 변비, 거대한 방광결석 등이 있으며 세심한 관찰이 요구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