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장애(편집성 인격장애, 분열성 인격장애, 분열형 인격장애, 반사회적 인격장애, 경계성 인격장애,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자기애성 인격장애, 회피성 인격장애, 의존성 인격장애, 강박성 인격장애)
- 최초 등록일
- 2017.04.17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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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편집성 인격장애
II. 분열성 인격장애
III. 분열형 인격장애
IV. 반사회적 인격장애
V. 경계성 인격장애
VI.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VII. 자기애성 인격장애
VIII. 회피성 인격장애
IX. 의존성 인격장애
X. 강박성 인격장애
본문내용
인격장애
인격장애(Personality Disorders)란 개인이 문화적 기대로부터 심하게 벗어난 지속적인 내적 경험과 행동양식을 보이는 것으로서 광범위하고 굳어 있고 청소년기 또는 성인기 초기에 시작되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이로 인하여 고통과 장애가 초래되는 것이 특징이다.
흔하지는 않지만 아동과 청소년에게도 인격장애가 적용될 수 있는데 어떤 부적응적 인격특성이 생활 전반에 널리 퍼져 있고 최소한 1년 동안은 지속적이어야 한다. 인격장애는 중요한 지지자나 기존의 안정된 사회적 위치(예:직업)를 상실한 후에 악화될 수 있다. 인격장애에는 편집성 인격장애, 분열성 인격장애, 분열형 인격장애, 반사회성 인격장애, 경계성 인격장애,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자기애성 인격장애, 회피 인격장애, 의존성 인격장애, 강박성 인격장애 등이 포함된다. 이들 중 반사회적인격장애는 남성에게서 더욱 자주 진단되며 경계성 인격장애,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의존성 인격장애 등은 여성에게서 더 자주 진단된다.
1. 편집성 인격장애(Paranoid Personality Disorder)
편집성 인격장애는 타인의 행동이 악의에 찬 동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석하는 등 불신과 의심을 하는 인격장애이다. 충분한 근거 없이 타인의 행동을 계획된 요구나 위협으로 보고 지속적 의심과 불신을 갖는 경우를 말한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관찰하고 해를 끼치고 기만한다고 의심하며 보통의 악의 없는 말에 대해서도 좋지 않은 의미가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원한을 품는다.
모욕이나 상처를 주는 말, 경별을 용서하지 못하고 분명치도 않은 말을 가지고 자신의 성격이나 평판을 좋지 않게 하는 것으로 지각하고 화를 내고 반격한다. 이들은 자신이 말한 것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사용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타인에게 마음을 털어놓거나 타인과 가까워지는 것을 꺼린다. 또한 한 번 품은 원한을 풀지 않고 계속 간직하고 있으며 자신이 받았다고 생각하는 모욕, 상처와 경멸을 용서하지 않는다. 사소한 무시를 당해도 적개심이 일어나고 오래 지속된다. 정당한 이유도 없이 배우자의 정절에 대해 집요하게 의심을 갖고 질투로 인한 의심을 입증하려고 사소한 상황증거를 모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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