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에서의 남한의 점령과정, 남한의 방어전(춘천전투, 오산전투, 다부동전투), 남한의 반격(인천상륙작전, 서울수복), 남한의 북침(38선돌파, 원산공격, 평양점령), 남한의 북한통치

목차

Ⅰ. 남한의 점령

Ⅱ. 남한의 방어전
1. 국군 제6사단의 춘천전투(1950.6.25～30)
2. 스미스특수임무부대의 오산전투(1950.7.5)
3. 국군 제1사단의 다부동전투(1950.8.3～30)

Ⅲ. 남한의 반격
1. 인천상륙작전
2. 서울 수복

Ⅳ. 북진
1. 38선 돌파
2. 목표는 백두산!
3. 원산 공격 작전
4. 평양점령

Ⅴ. 남한의 북한 통치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 남한의 방어전
금강을 넘어 대전을 점령하고 계속 남진하던 북한군에게는 또 다른 천연 장애물인 낙동강이 앞을 가로막고 있었다.
당시 북한군은 한반도의 90%를 점령하였고,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 동남부의 동서 폭 100km, 남북길이 140km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이처럼 동해안, 동해내륙, 대구, 창녕, 영산, 마산 지역등 어느 한곳이라도 적이 돌파하여 부산까지 밀고내려가면 이는 곧 대한민국의 패망을 의미하는 극한 상황이었다. 그러므로 이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북한군 지휘부도 부산을 마지막 목표로 모든 부대를 독려하며 총공세를 펴고 있었다. 부산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낙동강을 사수해야 했다. 따라서 국군과 유엔군을 낙동강 방어선으로 철수하도록 명령을 내렸다.

(1) 국군 제6사단의 춘천전투(1950.6.25～30)
이 전투는 한국 전쟁 발발 당시, 중동부 전선의 춘천과 홍천 북방에 배치되어 있던 국군 제6사단이 증강된 북한군 의 공격을 받고 춘천, 어론리, 현리, 말고개 일대에서 치른 방어전투이다.

참고 자료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현대사(창작과 비평사) - 브루스 커밍스
기갑전으로 본 한국전쟁(지식산업사) - 권주혁
전쟁과 사회(돌베개) - 김동춘
6.25전쟁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 (삼우사) - 남정옥
탈냉전시대 한국전쟁의 재조명, ((북한통치의 반성))(백산) - 라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