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25시
- 최초 등록일
- 2017.05.09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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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5시
the 25th hour
감독: 앙리 베르누이
출연: 안소니 퀸(요한), 비르나 리지(스잔나)
러닝 타임: 130분
1967년 제작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역사
2. 이야기
3. 결론
본문내용
역사라는 맥락 안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존재' 앞에 서는 '실존'은 있을 수 없다. 맥락에 반항하는 인간은 그저 죽을 따름이다. 영화는 '바람이 불면 쓰러진다'는 김수영의 시, '풀'을 떠올리게 한다.
2. 이야기
2차 세계 대전 당시, 루마니아인이 헝가리인 되었다가 다시 독일인이 되었다가 루마니아인을 돌아오는 이야기다. 이야기의 대강은 다음이다.
(1) 영화는 둘째 아이의 세례식날에 시작된다.
때와 장소는 1939년 3월 15일, ‘루마니아’의 ‘폰타나’ 지역이다. '요한 모리츠'는 44세다.
아름다운 아내, '스잔나'와 결혼해 살고 있다. 전형적인 시골 농부다. 밀을 빻고 벽돌을 굽는다.
'기싸' 라는 이름의 둘째 아이, '대부'는 '다뉴브' 호를 타고 미국 뉴욕에 갔다. 젊은 시절 요한도 샌프란시스코 행 배를 타고 미국에 가려 했다. 지금 아내가 된 스잔나가 울고 불고 해서 못 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