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7.05.17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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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에 이르러 경제, 군사강국이 아닌 문화강국이라는 말이 생겨나고 있다. 이 말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
문화콘텐츠 자체가 세계를 주도하고 자국의 이익을 가져다주는 시대가 도래하였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문화콘텐츠가 중요시 되는 세계의 흐름에 우리나라의 10대, 20대들은 과연 어느 문화콘텐츠에 열광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았다. 소설, 영화, 만화등 여러 문화 콘텐츠가 있다. 또한, 음악 콘텐츠도 중요한 문화 콘텐츠다.
이러한 음악 콘텐츠에 속하는‘한류’라고 일컬어지는 아이돌 음악이 세계 각지의 여러나라로 뻗어나가고 있다.
나는 이러한 아이돌 음악이 우리나라의 10대 20대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10대 20대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아이돌 문화의 시작은 어디인가? 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찾아봤는데, 그 시발점은 일본이라는 것을 찾아냈다.
일본의 아이돌과 특유의 일본 아이돌 문화는 나에게 익숙한 한국의 아이돌 문화와 다른 점이 상당히 많았다. 이러한 다른 점에서 나는 흥미를 찾았고 우리나라와 일본의 아이돌이 어떠한 다른 점이 무엇이 있는가에 대해서분석해보기로 하였다.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획사 시스템이 만들어낸 한국 최초의 아이돌 그룹은 1996년에 SM에서 데뷔한 H.O.T이다. 따라서 한국 사회에 본격적으로 아이돌이 등장한 것은 1990년대 중반이다.
최근에는 한국의 아이돌을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에 등장한 ‘1세대’ 아이돌과 2000년대 중후반에 등장한 ‘2세대’ 아이돌, 최근에 데뷔한 ‘3세대’ 아이돌로 나누어서 부르고 있다.
반면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아이돌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왔는데, 1970년대 초에 등장한 야마구치 모모에와 1980년대를 대표하는 마츠다 세이코부터 ‘아이돌’이라고 불리었고, 현재 일본의 남성 아이돌 산업을 거의 장악하는 쟈니스사무소에서는 1964년 첫 번째 그룹 ‘쟈니스’를 시작으로 1972년 히로미, 1980년 콘도 마사히코 등 세대를 대표하는 남성 아이돌을 차례로 배출하면서 50년 가까이 남성 아이돌 문화의 중심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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