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가정 및 사업 기사 비평서
- 최초 등록일
- 2017.05.23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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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가정간호 (이제는 의사가 가정방문하는 시대)
2. 가정간호 (초고령 일본의 실버케어...‘세콤’과 ‘쓰쿠이’의 결합, 통합 ‘간호+경비서비스’ 주목)
3. 가정간호 (“다문화가정, 올해도 건강하세요” 천안충무병원 무료진료)
4. 가정간호 (어르신 병간호 지쳤다면…'가족상담 서비스' 이용하세요)
5. 산업간호 ("수은노출 가능 근로자에 건강진단 명령")
6. 산업간호 (지게차 사망사고 발생한 E사 불법행위 28건 적발)
7. 산업간호 (안마의자 카페에서 쪽잠… 점심시간에 해먹 낮잠… 색칠 모임… 지친 직장인 달래주는 '패스트 힐링')
8. 산업간호 (119 안 부르고 트럭으로 환자 수송, 왜?)
본문내용
이제는 의사가 가정방문하는 시대
미국에서 의사가 일반 가정을 방문해 치료하는 서비스가 의료시장의 새로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서비스의 뒤에는 스마트폰 앱이 자리 잡고 있다.
1930년 전체 진료의 40%를 차지했던 미국의 방문치료 서비스는 1980년 들어 1% 미만으로 감소했다. 의사가 방문치료를 하기보다 환자들이 병원에 가는 게 비용이나 시간 면에서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편리성, 기술 발전, 수요-공급 원리 등 때문에 방문치료 서비스가 의료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 중인데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원하는 시간에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중산층 이상의 계층을 중심으로 방문치료 서비스 수요가 존재하고 있다.
병원에서 근무하지 않는 시간에 진료활동을 해 수익을 늘리고자 하는 의사나 간호사가 많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수요와 공급을 쉽게 연결하는 게 가능해진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중 략>
4. 비평
요즘에는 의료가 계속해서 발전하다 보니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접수하고 의사를 집으로 오게 하는 날이 올 줄 꿈에도 몰랐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의사들이 직접 가정방문을 나서서 환자를 치료하지는 않는 것 같다. 미국의 경우 웹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신청하면 의료인이 방문해 환자를 치료한다. 99~300달러는 우리가 직접 병원을 가서 치료하는 것 보다는 많은 돈이 들긴 하지만 미국의 경우 의료보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에 비해 이 정도의 금액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의료 서비스가 하루 빨리 우리나라에서도 적용되어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 매일 바쁜 직장을 다니며 야근까지 하다 보니 아파도 제 시간에 병원을 방문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거동이 불편에 밖으로 나설 수 없는 사람들 모두가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