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에 관한 고찰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7.05.26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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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미동맹의 과거
2. 한미동맹의 현재
3. 한미동맹의 미래
Ⅲ. 결론
본문내용
1970년대의 세계는 냉전의 시대 중에 데탕트의 시대였다. 한국도 그에 따른 예외가 될 수는 없었다. 데탕트는 미국과 소련의 대립관계를 완화하고, 세계의 안정에 기여를 했다. 1970년대의 데탕트는 미국과 소련의 긴장완화뿐만 아니라 소련의 붕괴의 시작으로도 보는 관점도 있기에 냉전의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여기서 문제는 닉슨 대통령과 키신저 국가 보안담당관의 외교 전략의 변화이다. 닉슨-키신저의 외교의 바탕은 ‘데탕트’로써 소련과 중국에 대한 봉쇄와 압박을 일부 협력적으로 변경하면서 국제적인 긴장감과 불안감을 줄이면서 미국의 국제 활동영역을 더 넓히기 위해 노력했다. 닉슨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소련을 미국과 동등한 군사력을 가진 국가로 인정했다. 미국은 베트남전쟁을 하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베트남전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소련과 중국의 도움이 현실적으로 필요했다. 따라서 닉슨은 상호협의도 없이 닉슨독트린을 발표 후 1971년 주한미군 2만명을 한국에서 철수시켰고, 이에 따라 한·미의 상호방위에 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미국에 대한 박정희의 신뢰가 줄어들었고, 이에 박정희는 핵무기개발로 자주국방을 하려 한다. 반면에 미국은 박정희를 미국의 위험인물로 생각하고 있었다. 닉슨독트린으로 인한 주한미군의 철수 이후에 주한미군 철수를 공약으로 내세운 카터정부에 의해 주한미군은 1979년 1개 여단인 3400여명이 철수를 했다. 그리고 그해에 박정희가 암살당하면서 전두환-레이건 정부의 출연으로 한·미동맹은 안정을 되찾기 시작한다.
1980년대의 한·미동맹은 1981년 출범한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정부가 소련에 대한 전략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우방국과의 군사력 결속을 강화해 나감에 따라 한·미간 안보협력은 더욱 강화되었으며, 한·미 양국은 한국의 국력신장에 맞춰 한·미동맹의 한국의 안보역할을 점차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