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반사, 정상적 특성, 비정상적 특성

소개글

아동간호학 신생아 반사 등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신생아반사
2. 정상적특성
3. 비정상적특성

본문내용

미숙아
(premature infant)

임신 36주 6일 이전에 태어난 신생아

체온 조절이 잘 안되고, 폐의 계면 활성 물질이 부족하여 호흡곤란증후군(유리질막병)의 빈도가 높으며, 동맥관 개존증, 출혈성 폐부종, 뇌실내/두개내 출혈, 미숙아 황달, 괴사성 장염, 수유의 어려움, 미숙한 배뇨 작용, 미숙아 망막증 등이 정상 신생아에 비해 발병률이 높다.
정상신생아
(term infant)

임신 37주 0일 ∼ 41주 6일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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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숙아
(postmature infant)

임신 42주 0일 이후에 태어난 신생아

과숙아는 정상 만삭아와 임상적으로 구분하기는 어렵지만, 일부 아기들의 경우에는 출생 후 1 ~ 3 주정도 지난 아기가 나타내는 외양과 행동을 보이게 된다.
손톱과 발톱이 길고 머리카락이 많으며 얼굴이 또렷또렷해 보임.
손톱, 피부, 태지, 배꼽(제대) 그리고 태반막 등이 태변으로 착색되어 있음

다. 정상적 특성
솜털
(lanugo)
신생아의 신체를 덮고 있는 가늘고 부드러운 털로
태아 16주경에 나타나서 32주경에 없어지기 시작하며 어깨와 등에 주로 많은데 자연히 사라짐

태지
(vermix caseosa)
피지선과 상피세포의 분비물로 구성되어 있고
피부가 접혀진 부위에 많으며 목욕 시 제거하지 않아도 생후 1~2일에 옷에 묻어버리거나 건조되어 사라짐

탈피
(desquamation)
과숙의 결과로 표피가 탈락하며
정상아에게는 드물고 42주 이상 과숙아에게 많이 보임

패립종
(milia)
피지선이 막히어 피지가 고여 있는 것으로 2~3주내 자연 소실된다.

생리적 황달
(physiologic jaundice)
정상은 혈중 빌리루빈 수치는 1㎎/100㎖이며 생후 2~4일에 모든 신생아의 55~70%에서 볼 수 있고 피부와 공막에 황달이 나타난다. 출생 1일 내에는 생리적 황달이 나타나지 않음

모유황달
(breast feeding jaundice)
조기 발병형 황달 – 모유섭취부족으로 생후 3~4일 경 생긴다.
지연 발병형 황달 – 모유수유중인 신생아에서 생후 4일경 혈청 빌리루빈이 감소하지 않고 증가하여 14일 경 2~30mg/dL까지 상승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