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그레이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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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인간을 도구를 사용할줄 아는 동물이라고 말한다. 인간은 여타 동물과는 달리 도구를 이용해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여 복잡하고 어려운 일을 거뜬히 해내곤 한다. 하지만 인간 역사를 되돌아보면 돌도끼나 항아리 같은 종류의 도구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살아있는 존재들도 인간의 도구로 이용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일부 동물들은 가축으로서의 삶을 살았고 또 일부 인간들은 노예로서의 삶을 살아야 했다. 18세기, 19세기는 더이상 인간을 수단으로 사용하지 말자는 노예해방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났던 시기이다. 그중에서도 미국의 노예해방운동이 대표적으로 가장 유명한데, ‘어메이징 그레이스’라는 영화는 영국의 노예해방운동에 대해 그리고 있다.
윌리엄 윌버포스는 18세기 후반 영국의 하원의원에 당선된 정치인으로 영국의 노예제도 폐지운동을 이끈 지도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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