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계문화기행 - 이태리, 이탈리아

목차

1. 머리말

2.1. 콜로세움, 새로운 변화
2.2. 미켈란젤로 부오나르티, 할 수 있다는 용기

3. 마무리

4. 참고자료

본문내용

이 글을 들어가며,
올해 나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는 여행을 많이 다녀보는 것이다. 실제로 나는 대학에 올라와서 해외여행까지는 경제적 무리가 있어서 못했지만 국내 여행을 꽤 많이 다녔다고 자부할 수 있다. 주로 나의 여행 테마는 맛집 탐방이 아닌 역사 체험이다. 그 만큼 나는 역사나 문화 등에 관심이 많기도 하였고 옛 문물들이 남아있다고 하면 꼭 가서 경험하고 느껴보고 싶어 한다. 특히, 나는 그러한 장소들을 찾아가서 오래된 문화들과 함께 모두 나만의 포즈로 사진 찍는 것을 즐긴다. 그래서 이번에 국내 여행을 하면서, 많은 사진들을 남기고 추억을 만들고 그리고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즉흥을 좋아하던 내가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는 등 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여 매우 신기하기도 하였다. 작은 도시에서 온 나는 집을 떠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친구들과 가까운 도시에라도 조차 한 번도 놀러가 본 적이 없다. 그렇게 겁이 많고 세상에 대한 두려움도 많았던 나는 스스로를 변화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이 어디야?”라는 질문에 나는 주로 가장 먼저 그리스를 말하곤 하였다. 왜냐하면 그리스에는 남아있는 역사와 문화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번 그 곳을 가는 상상을 해보며 나중에는 그 곳을 꼭 가보리라 하는 다짐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번에 대학에 올라오고 세계 문화 기행이라는 강의를 들으면서 나의 생각이 조금 바뀌게 되었다. 몇 주가 지난 지금 이 순간도 내가 관심이 가는 나라가 하나있다. 바로 길고 아름다운 역사를 지니고 슬픈 이야기, 그리고 애달픈 사랑이 존재하는 이태리이다.

제 1장
콜로세움, 새로운 변화
작년에 엄마와 함께 영화관에서 본 영화가 하나 있다. ‘벤허’라는 영화이다.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로마 제국 시대에 예루살렘의 귀족 벤허는 로마군 사령관이 되어 돌아온 형제와도 같은 친구 메살라를 반갑게 맞이하지만 ......<중 략>

참고 자료

위키백과, 미켈란젤로_부오나르티
위키백과, 콜로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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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벤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