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판탈출증 케이스스터디

목차

Ⅰ. CASE 선정이유

Ⅱ. CASE 질환에 대한 이해
1. 척추의 해부학적 구조
2. 추간판탈출증(디스크)

Ⅲ. 건강사정

Ⅳ. 약물

Ⅴ. 진단검사의학

Ⅵ. 치료경과 및 계획

Ⅶ. 간호과정(SOAPIE)

Ⅷ. 결론

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CASE 선정이유
노인들의 ‘아이고 허리야.’하는 소리는 마치 관용어구 마냥 흔하게 들을 수 있다. 젊은 층인 우리도 온종일 수업을 하면서 허리가 뻐근해서 온몸을 뒤틀기도 한다. 이렇게 요통은 감기다음으로 흔하다고 할 만큼 매우 만연한 질환으로 성인의 80%가 생애 어느 한 시기에 한 번 이상 겪게 된다고 한다. 소위 “디스크”라고 잘 알려진 추간판탈출증은 척추뼈(천추의 경우 5개의 뼈가 하나로 붙은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와 척추뼈 사이에 존재하는 추간판(디스크)이 어떤 원인에 의해 손상을 입으면서, 추간판 내부의 젤리 같은 수핵이 탈출하여 주변을 지나는 척추신경을 압박함으로써 다양한 신경학적 이상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신경외과 환자의 15%이상이 HNP를 앓고 있었다. 친할머니께서도 10년 전부터 디스크로 제대로 걸으시지도 못하고 항상 부축을 받으시거나 지팡이를 이용하여 걸으시고, 침대에서 생활하는 날이 대부분이시다. 평소에는 그냥 나이가 들면 다 갖는 병으로 생각하고 내가 뭘 해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무심코 넘기기만 했었는데, 이번 실습을 통해 ‘추간판탈출증’이라는 질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Ⅱ. CASE 질환에 대한 이해
1. 척추의 해부학적 구조
사람의 척추는 경추, 흉추, 요추, 그리고 천추의 4개 부분으로 구분되며, 모두 25개의 척추뼈가 수직으로 연결되어 우리 몸의 중심을 지지하는 기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척주? 목에서 엉치까지 여러개의 척추뼈로 이루어진 뼈기둥이다. 7개의 목척추뼈(경추)와 12개의 등척추뼈(흉추), 5개의 허리척추뼈(요추), 그리고 엉치뼈(천추)와 꼬리뼈(미추)로 구성된다.

각 척추뼈 사이에는 디스크라고 하는 연골이 들어 있어서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 추간판탈출증(디스크)
추간판은 척추뼈 사이에 존재하는 관절연골의 일종으로, 척추의 움직임과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작용을 담당하며 섬유륜과 수핵으로 구성된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 성인간호학 수문사(2010)
차영남 외,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2013) 칠곡가톨릭 6병동 차트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