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주의 연극
- 최초 등록일
- 2017.06.18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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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8~ 19세기의 독일
2. 연극적 배경
3. 낭만주의의 특징
4. 낭만주의의 원리
5. 낭만주의의 한계
6. 배우
7. 극장
8. 인물
9. 괴테의 [파우스트]
본문내용
● 18~ 19세기의 독일
- 1815년 비엔나 조약에 의해 성립된 각각의 주들의 자유로운 연방국으로 성장. 1806년에 해체된 신성로마제국의 뒤를 잇고자 함.
- 연방제는 1866년 오스트리아 - 프로이센 전쟁 이후 약화. → 전쟁에서 패한 오스트리아는 독일에 대한 간섭을 철회.
- 당시 독일의 예술과 건축, 문학은 분명한 윤곽이나 지속적인 전통을 갖고 있지 않았음.
● 연극적 배경
-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독일 등의 북유럽에서는 지방과 외국의 유랑극단들이 임시로 설치한 가설무대 위에서 공연을 하며 다녔음. 1600년대 초반 영국과 이탈리아의 순회 극단이 처음으로 독일에 직업연극을 가지고 옴.
- 다른 나라와 달리 독일에는 파리나 로마, 런던 스톡홀름, 오슬로, 코펜하겐 등과 같은 문화적 중심도시가 없었음.
- 18세기 중엽 절대왕정의 이완 및 부르주아지의 발흥과 함께 인간을 있는 그대로 보려는 욕구가 분출. 계몽주의 그 자체에서 이성에 의한 비합리적인 면이 드러나자 과거로 눈을 돌림.
- 지나친 합리주의 사상에 반기, 이성주의에 대한 반발, 자유정신의 발흥, 프랑스 대혁명 등 이후 본가, 중산층 그리고 노동가의 3계층으로 나뉘어졌고 중산층의 세력이 부각. → 귀족에게 복종해야 했던 사회구조를 유도한 사회적, 정치적 이론들에 대한 비합리적인 면이 드러나자 재고가 활발.
- 인간이 정치적, 경제적 비난을 받지 않고 자신의 양심이 지시하는 대로 자유로이 따를 수 있는 원시사회가 이상화.
- 1800년쯤에 궁정극장을 갖춘 공국들이 많아지고, 이렇게 작은 문화적 중심들이 서로 뒤섞여 경쟁하던 중 바이마르의 극장하나가 부각되기 시작.
- 그 시대의 위대한 작가인 괴테와 실러는 1800년대 초반 바이마르 극장에서 함께 작업. 그동안 이 극장은 셰익스피어의 ‘글로브극장’이나 몰리에르의 ‘빨레 로얄’만큼 높은 수준의 극작과 공연의 성과를 달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