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본능일까 학습일까
- 최초 등록일
- 2017.07.03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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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언어는 본능일까 학습일까? 언어란 생각, 느낌 따위를 나타내거나 전달하는 데에 쓰는 음성, 문자 따위의 수단, 또는 그 음성이나 문자 따위의 사회 관습적인 체계를 말한다. 나는 언어는 본능에 의해서라기 보다는 학습에 의한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가장 먼저 생각해보자면 동물의 언어와 인간의 언어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보면 쉽게 답이 나온다. 동물 언어란 인간 이외의 동물들이 인간의 언어처럼 사용하는 수단을 말하는데 예를 들면, 원숭이들이 동료를 불러모으거나 위험을 알리기 위한 어떤 종류의 외침 소리나, 꿀의 소재를 자신이 날으는 각도와 속력으로 동료에게 알리는 꿀벌의 행위, 말하자면 꿀벌의 춤과 같은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언어가 일정한 수의 음소가 결합된 형태소로 뜻을 나타내고, 그 형태소의 배열로 문장을 만든다는 특징이나 또 서로 다른 뜻을 나타내는 수천이 넘는 형태소를 지닌다는 특징은 다른 동물의 전달 수단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어서, 그런 점에서 동물의 전달수단은 인간의 언어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참고 자료
네이버 사전/언어/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6231900
두산백과/동물언어/순수과학>생명과학>생물>생물일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84207&cid=40942&categoryId=3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