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혁명이후의 소련경제(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17.07.20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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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 혁명이후의 소련경제를 요약·정리한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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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러시아의 공업화
1) 19세기 중엽의 상황
2) 제도적 제개혁 (1850년대 말-60년대 전반)과 공업화 정책
2. 사회주의 경제체제의 유형
3. 러시아 혁명
4. 1917년 이후의 소련경제의 전개과정
1) 국가자본주의 시기
2) 戰時 공산주의 시기
3) 신경제정책
4) 사회주의 공업화
5) 사회주의 공업화의 특징
6) 사회주의 공업화의 문제점
5. 60년대의 경제개혁과 70년대의 재집권화 -소련형 사회주의의 변질
6. 페레스트로이카에서 「소연방」의 해체까지-소련형 사회주의의 붕괴
본문내용
1. 러시아의 공업화
*개괄
① 1861-1887년: 공업화는 완만히 진행
이유: 국내적: 농노해방의 불철저(노동생산성 )
국제적: 영국의 세계적 공업독점에 의한 자유무역체제로 인하여 완만히 진행.
② 1870년대말 이후의 고율관세체제하에서 본격적인 발전
③ 1890년대: 러시아 공업 급속 전진. 자본주의화
:제도적 제개혁, 윗테 백작(Count Witte)의 적극적인 공업화 정책으로.
1890년-1905년: 산업혁명
(1890년-1913년: Rostow의 take off)
*공업화의 출발이 늦었던 러시아는 1890년대 이후 급속한 산업혁명을 경험한 후 제1차세계대전을 경과하면서 노동자를 중심으로 한 볼셰비키혁명을 통해 자본주의세계체제를 이탈한다. 그리고 전시공산주의 경제로의 과도기를 걸쳐, 1928년부터 국가가계획하의 급속한 사회주의 공업화를 강행해서 독자성을 갖는 세계굴지의 공업화 건설에 성공한다. 그리고 인류역사에 새로운 특질을 갖는 스탈린 모델을 확립하면서 사회주의 공업화의 원조국이 된다.
1) 19세기 중엽의 상황
18세기 러시아는 유럽최대의 인구를 갖고 서방의 폴란드, 남방의 도루코, 중앙아시아로 세력확장을 꾀하는 하나의 강국이었다. 전통적으로 러시아는 서유럽과 같은 농업국이었지만, 선철(銑鐵) 생산에 있어서만은 영국을 능가하였다.
그러나 19세기에 들어서서 러시아와 서구간(西歐間)의 경제적 격차는 확대되었다. 볼셰비키 혁명 이전의 러시아는 농노제라는 전근대적 사회제도가 장기화 되었으므로 서구나 미국에 비해서 공업화의 출발이 늦어졌다. 일반적으로 후진국의 공업화에 있어서는 철도건설, 그와 관련된 중공업부문, 외국의 자본과 기술의 원조, 국가의 공업화정책이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지만, 혁명전의 반세기 동안 러시아의 자본주의 경제의 발전은 명백히 늦어지고 있었다.
2) 제도적 제개혁 (1850년대 말-60년대 전반)과 공업화 정책
(1) 농노해방 (1961년)
① 농노해방 실시의 직접적인 계기는 크리미안 전쟁(Cremean War: 터어키, 영국, 프랑스와의 전쟁, 1853-1856)의 패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