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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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1학기*
2013년 3월 0일 OO대학교에서의 대학교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선생님을 교수님이라 칭하고, 수업을 강의라고 하는 것처럼, 사용하는 용어에서부터 모든 생활이 고등학교때와는 다르게 변화하여, 대학교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면 저에게는 모든 것이 낯설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학년 1학기의 시작인 3월에는 경주의 오리엔테이션에서 얼굴을 익혔던 교수님들께 저의 존재를 알리고, 마냥 어린 병아리 같다며 저희를 귀여워 해 주시는 선배님들과 친해지고, 아직은 친해지는 단계인 동기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도록, 각종 학과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이며, 동기들 모임에도 빠지지 않고 참여를 해서, 앞으로의 대학 생활에서의 인맥을 형성하며 대학 생활에 적응해 나가겠습니다.
4월에는 대학교에서 처음 치르는 시험인 중간고사가 있다고 합니다.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는 모든 시험이 오지선답에 답만 선택하는 객관식 문제였지만, 대학교의 시험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거나, 문제에 대한 주관식 답을 쓴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교와는 다르게 시험 준비를 해야 해서 당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강의 시간에 들었던 내용의 필기를 토대로 첫 시험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받기위해서 노력을 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중간고사를 치를 것입니다.
5월에는 중간고사 때문에 받았던 스트레스는 모두 끝이 나고, 날씨도 점차 여름에 가까워지면서 포근해 지는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종 MT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지난 달에 치른 중간고사 시험을 만족할 만큼 잘 보았다면, 기쁜 마음으로 대학교 생활을 즐기며 5월달을 보낼 것이고, 만약 고등학교때와 다른 시험문제에 당황을 하여서 성적이 원하는 만큼 받지 못하였다면, 매일 강의가 끝난 후, 강의 내용을 적어도 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도서관에서 복습하는 습관을 기를 것이며, 서술형을 잘 쓰기위해서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일 것입니다.
6월에는 말일 즈음에 기말고사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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