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 얼간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09.18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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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세 얼간이'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계몽의 시대를 빗대어 세 얼간이를 보았습니다.
특히 주인공이 인도를 어떻게 계몽의 사회로 이끌 수 있는지에 초점읃 두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과제를 준비하면서 세 얼간이를 두 번째로 보게 되었다. 첫 번째는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봤었는데, 그 때는 영화의 재미, 감동을 주로 보면서 일반 사람들이 느낄만한 생각을 하며 영화를 보았다. 하지만 이번 두 번째 영화를 보면서는 앞선 경험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느꼈다. 칸트에 대한 계몽사상을 알고 나서 이 영화를 보고 나니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소름이 끼칠 정도로 란초의 행동에서 칸트의 생각이 묻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이제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테지만, 앞서 말하고 싶은 것은 칸트의 계몽주의에 대한 견해가 세 얼간이의 주제와 스토리에 전체적인 연관이 있음을 발견했고 거기에 대해서 내가 생각했던 근거들을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특히 나는 란초와 그 주변 사람들을 살펴보면서 칸트가 말했던 “우리는 계몽의 시대이지 계몽된 시대가 아니다”라는 문제의식이 이 영화에 어떻게 묻어있는지 생각해보았다.
먼저 이 영화의 주인공인 란초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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