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jection 방법

목차

1. 피하주사(SC)
2. 근육주사(IM)
3. 피내주사(ID)
4. 정맥주사(IV)

본문내용

1. 피하주사(SC)
목적 및 적응증
- 무의식 환자, 오심, 구토, 금식 환자 등 경구 투여가 불가능한 대상자에게 안전하게 투여하기 위해 사용된다.
- 경구 투여보다 신속한 효과를 기대할 때 투여한다.

장점 - 혈액 순환만 잘 되면 약물이 조직 속으로 거의 완전히 흡수된다.
단점 - 바늘 삽입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 있을 수 있다.
- 근육주사보다 흡수가 느리며 조직에 대한 약물의 자극성도 크다.

수행과정
1. 스크린이나 커튼을 치거나 병실 문을 닫는다.
2. 손을 씻고 일회용 장갑을 착용한다.
3. 적절한 주사부위를 선택한다.
타박상이나 염증, 부종, 조직의 위축 등이 있는지 피부 표면을 잘 관찰한다.
특히, 압통을 유발하는 혹 같은 것이 있는지 잘 촉진해 본다.
(- 주사부위에 이상이 있으면 약물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4. 엄지와 검지로 피부를 집어서 바늘 크기를 정한다.
피부 두께는 위에서 아래로 측정하며 바늘은 이 길이의 1/2 정도가 적절하다.
(- 바늘이 피하조직 내로 주입될 수 있도록 한다.)
(- 적합한 크기의 주사바늘은 조직손상을 방지하고 약물분포가 잘 되게 한다.)
5. 대상자가 편안한 자세를 취하도록 돕는다.
6. 해부학적 경계를 이용하여 주사부위를 다시 선정한다.
(- 주사부위 아래의 조직이나 혈관, 신경, 뼈의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정확한 주사부위의
선정이 필요하다.)
7. 소독솜으로 주사할 주위를 닦는다.
중심에서부터 바깥쪽으로 둥글게 약 5cm정도까지 닦는다.
8. 주사바늘을 찌르는 방향으로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주사기를 잡는다.
(- 빨리, 부드럽게 주사하기 위해서는 주사기를 적절하게 조작할 필요가 있다.)
9. 약물을 주사한다.
(1)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에는 대상자를 사정한 결과에 따라 주사기를 잡지 않은 손으로 주사 부위의 피부를 팽팽하게 펴거나 집어올려서 주사한다.
(- 바늘은 팽팽하게 당겨진 피부를 더 잘 통과한다.)
(- 피부를 집어올리는 것은 피하조직을 올라오게 하고 주사부위를 탈감작시키기 위함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