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임신 중절 찬성
- 최초 등록일
- 2017.11.08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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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신중절 찬성에 대한 윤리적 관점에서 작성한 것으로 발표 후 교수님께서 칭찬해주신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공임신중절의 정의
2. 인공임신중절 찬성 이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생명윤리 수업시간에 임신중절과 대리모 중 한 가지 주제를 정하여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연법과 공리주의, 칸트 이론과 4원칙을 적용해서 작성하라는 과제를 받고 글쓰기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논리적인 사람도 아니기에 어떻게 작성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지만, 결혼을 하고 어렵고 힘들게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거치면서 아이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 인공임신중절 합법화를 주제로 작성해보려고 한다.
본인이 어렵게 임신을 했기 때문에 인공임신중절을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최근 부모의 보살핌을 받아야하는 아기들이 학대를 당하고 죽어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과연 이 아기들이 태어난 것이 축복인 것인지 아기들은 행복했을지 생각해 보면서 임신중절 합법화에 반대 입장이었던 생각이 찬성하는 입장으로 바뀌게 되었다.
인공임신중절이 시행되고 있다는 이야기는 필요하기 때문에 존재한다고 생각된다. 필요하지 않았다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며 논란이 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무분별한 인공임신중절을 찬성하는 것은 아니다.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무조건 ‘안된다’가 아니라 ‘왜 그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는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여성의 의사를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나는 인공임신중절 합법화 찬성 이유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인공임신중절의 정의
인공임신중절이란 태아를 자연분만기 전에 인위적으로 모체 밖으로 배출하거나 태아를 모체 안에서 살해하는 것.
또는, 태아가 모체 밖에서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시기에 태아와 그 부속물을 인공적으로 모체 밖으로 배출시키는 수술을 말한다. (모자보건법 제2조 제8호)
영어 단어로는 ‘Abortion’이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낙태’로 번역한다.
하지만 ‘낙태’라는 용어는 학술적으로 적합하지 않다. 왜냐하면 한자 ‘낙태(落胎)’는 태아를 떨어뜨린다는 부정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낙태라는 용어보다는 도덕적으로 중립적인 임신중절이라는 용어가 더 적합해 보인다.
참고 자료
학위논문(석사)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 : 윤리교육전공 2011. 8 .이미경
피터 싱어의 생명윤리 관점에서 본 임신 중절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