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여성장애인 친환경효소식품을 이용한 사회복지프로그램 프로포절

목차

1. 사업명
2. 사업의 필요성
3. 서비스 지역, 서비스 대상 및 실인원수
4. 사업 목적 및 목표
5. 사업내용
6. 예산계획
7. 향후운영계획

본문내용

Ⅱ. 사업계획
1. 사업명 : 독거 여성장애인의 친환경 효소식품을 토한 사회참여 촉진프로그램
“하루하루 익어가는 기쁨”

2. 사업의 필요성
1) 대상자 욕구 및 문제점
①독거 여성 장애인의 생활건강
여성장애인은 2009년 장애인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장애인 242만9천 명 중 약41.3%인 100만3천6백여 명이며, 향후 고령화 등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보건복지부,2011) 우리나라의 여성장애인 인구는 고령화와 여성장애인의 평균수명 증가에 따라 더욱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른 올바른 개인생활건강에 대한 이해와 건강상태 유지의 필요성이 있다.
현재 여성 장애인의 생활건강정도는 객관적 신체 상태와 주관적 자기평가가 영향을 준다. 따라서 여성장애인이 자신의 건강정도를 어떻게 인식하고 평가하느냐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스스로의 역할인식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여성장애인의 생활건강에 대한 자기인식정도와 일상생활 수행정도를 파악하고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높일 필요성이 제기된다.
또한, 생활 건강 상태 유지는 유지ㆍ증진, 질병 예방ㆍ관리를 목적으로 문제를 돌보고 환경 위생과 안전을 도모하며, 생활행동에 대한 조언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장애인의 건강관리프로그램은 근로 장애인시설과 연계하거나 고령 독거장애인들의 순회적인 건강관리가 주를 이루며 비장애인중심의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찾아 직접 신청하여 다녀야 하는 현실이다. 이는 여성 장애 건강상태를 유지ㆍ증진하는 과정에 맞지 않거나 장애인이라는 특성을 고려하지 못해 오히려 큰 영향을 얻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여성 그리고 장애인이라는 특성에 맞게 관리의 범위를 조정하거나 조언의 방식을 달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성장애인에게 병원 문턱 너무 높다”
김효진 대표, “이용 회피…건강문제 방치 상태”
병원 접근 어렵고, 진료 시 소통 문제 등 때문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3-11-22 17:16:45
김 대표는 “여성장애인의 경우 장애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 외에도 장애와 여성이라는 복합적 차별에 대한 스트레스로 정신건강을 해쳐 만성적인 질환도 많이 갖게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