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독후감A+)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를 읽고 -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 종교와 자족, 제국주의자 ver. 2020.6.
- 최초 등록일
- 2017.11.11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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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추독후감A+)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를 읽고 -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 종교와 자족, 제국주의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책 속으로
Ⅲ.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에 대한 비판적 검토
Ⅳ. 나오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이스라엘인 유발 하라리(Yuval Noah Harari)는 사피엔스에서 인류의 탄생부터 있었던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이라는 3대 혁명을 말한다. 약 7만 년 전 일어난 인지혁명, 약 12,000년 전 발생한 농업혁명, 5백 년 전 일어난 과학혁명이 그것이다. 인류의 조상은 먹이사슬에서 중간정도의 위치에 있었지만 불을 길들이면서 먹이사슬의 최정점으로 올라서게 되었고 우리에게만 있는 고유의 언어 덕분에 세상을 정복하게 되었다.
인간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네안데르탈인,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로 발전하였다라고 배웠지만, 이것은 오류였다는 것을 책에서 알려준다. 3만전까지만 해도 지구상에는 최소 6종의 사람이 살았으나 살아남은 종은 호모 사피엔스 뿐이라는 내용이다. 어떻게 다른 종은 멸종했으나 사피엔스만 살아남게 되었는가? 인지혁명, 농업혁명을 통하여 사피엔스는 협력을 하며, 이로 인해 인류의 통합을 가져오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과학혁명을 통하여 생명을 연장하게 되었긴 하지만 과연 인간은 행복한가 하는 물음을 던진다. 또한 이 책은 현존하는 사피엔스가 종속할 수 있을 시 아니면 멸망하게 될지는 우리에게 달렸다고 말하고 있다. 깊이 있게 인류사를 통찰하며, 우리에게 생존의 문제를 제기하는 ‘사피엔스’ 속으로 타임머신을 타기로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혁명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Ⅱ. 책 속으로
인간은 과학을 통해 자연선택을 지적설계로 대체하고, 유기체가 아닌 생명을 만들기 시작할 모른다. 과학은 자연선택으로 빚어진 유기적 생명의 시대를 지적설계에 의해 빚어진 비유기적 생명의 시대로 대체하는 중이다. 특히 오늘날의 과학은 우리에게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재설계할 수단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역사과정 동안 수많은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혁명이 존재했지만 인간 그 자체는 변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사피엔스, 유발하라리, 김영사, 2015.11.24.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는 제국주의자다”, 박민영 문화평론가 월간 인물과사상 통해 맹비판, 한국일보, 2017. 2. 23
호모 데우스, 유발 노아 하라리, 2015년, Harvill Secker.
유발 하라리의 인간관에 대한 비판적 고찰(A Critical Review on the Theory of Man of Yuval Harari), 이윤석,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조직신학연구 제32권, 2019, pp.5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