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연중행사<레포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연중행사(年中行事)란, 일정한 집단에서 일정한 행사가 계절에 따라서 같은 양식으로 되풀이되는 행사를 말하는데 1년 및 계절을 통한 행사로 주기성, 특별한 양식, 반복성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 상당수는 중국이나 불교행사에서 유래했다.
지금 행해지고 있는 일본의 연중행사는 일본 고유의 요소를 바탕으로 하여 외래문화와 융합되어 있는 것으로, 일본과 일본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여 연중행사에 관하여 조사를 하게 되었다. 일본의 축제나 경축일(공휴일), 의식적인 행사는 크게 마쓰리와 연중행사의 2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며 연중행사는 각 계절에 정해진 연중행사가 있어서 연간 행사력(行事曆)을 형성하고 있는데, 마쓰리가 이 연간 행사력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고 또 연중행사에 중복되는 것도 있다. 일본, 일본인의 사상과 문화, 나아가서는 일본인들의 문화의식을 알 수 있는 연중행사. 일본에서는 연중행사에는 무엇이 있고, 또 무엇을 하는지와 그 행사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쇼가쓰(正月)
일본의 오쇼가쓰 (お正月)는 우리나라의 설에 해당하는 날로 양력 1월1일부터 3일까지의, 일본 최대의 명절이다. 이 날은 연초에 집집마다 조상신을 모시고 신년의 풍요를 기원하는 풍습이다. 인간 세상에 내려와 인간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하는 '도시가미(年神) 높은 곳에서 인간 세상에 내려와 인간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신
' 또는 '도시도쿠진(歲德神)'이라는 신을 맞이하기 위하여 사람들은 요리시로(依代) 신령이 깃드는 물건인 가도마쓰(門松)로 장식하고, 도시다나(年棚)라는 특별 제작된 선반에 가가미모치(鏡餅)나 술, 곶감과 같은 여러 종류의 공물을 만들어 신에게 바친다. 또한 시메카자리(締め飾り) 금줄장식으로 인간에게 재앙을 가져오는 악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주문의 의미를 갖고 있다.
라는 장식물을 현관이나 부엌입구에 메달기도 하는데 최근에는 가도마쓰(門松)도 시메카자리(締め飾り)도 일반가정에서는 번거롭다 해서 거의 하지 않게 되었다.

참고 자료

저자 : 정 형, 도서명 : 일본, 일본인, 일본문화, 출판연도 : 2004년, 출판사 : 다락원
저자 : 오기훈, 도서명 : 일본의 문화사정, 출판연도 : 2004년, 출판사 : 제이앤씨(주)
저자 : 신경호, 도서명 : 現代日本事情と文化, 출판연도 : 2005년, 출판사 : 일본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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