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ister's keeper 영상감상

목차

1. 영화요약 (느낀점)

2. 평가 내용
1) 생명윤리 원칙과 관련된 문제점
2) 법적 측면의 문제점
3) 윤리적 측면의 문제점

본문내용

‘안나‘는 언니 ’케이트‘의 병 치료를 위해 태어난 맞춤형 아기이다. 태어나서부터 사는 내내 백혈구, 골수, 제대혈 등을 언니에게 기증해야 했고, 안나는 그에 대해 불만을 가지거나 반항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케이트가 백혈병 뿐만이 아니라 신장에까지 문제가 생겨 신장기능을 하지 못하자, 안나는 또 다시 당연한 듯 신장기증을 강요당하게 된다. 신장을 기증하면 언니를 살릴 수는 있지만, 앞으로 자신의 인생에서 겪게될 불편함과 제약을 생각하면 안나에게는 너무한 일인 것이다. 안나는 이번만큼은 자신의 몸에 대한 권리를 지키기 위해 항변한다. 그 방법은 엄마를 고소하고, 유명하고 승소율이 높기로 소문난 변호사 ’알렉 볼드윈‘을 찾아가는 것이다. 적은 돈이지만 열심히 모아온 돈을 내밀고, 도움을 요청한다. 알렉은 안나의 소송을 도와주기로 한다. 안나의 엄마는 안나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어 하며, 안나를 설득시키려 하지만 일방적인 요구일 뿐이고, 안나와의 갈등은 깊어져만 간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안나와 케이트의 관계가 달라진 것은 없었다. 여전히 애틋하고 서로 사랑하는 자매이며, 케이트는 안나의 행동을 이해해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