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기자단, 삼성SDS소셜기자단 지원기사

소개글

삼성SDS소셜기자단 최종합격한 지원기사입니다.

이제 합격을 했지만 너무 열심히 썼던 기억이나 아까운 마음에 올립니다.
지원서를 쓰시는, 글의 방향을 못잡고 분들께,
분명 큰 도움 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시민교육 프로그램 리더로 활동하면서 개인을 위한 사회가 아닌 공존을 위한 사회가 무엇인지 또한 그 존재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끌었던 팀명은 Thymine으로 우리 몸을 구성하는 DNA 중 핵심물질을 뜻합니다. Thymine처럼 사회의 핵심적인 존재가 되자는 취지로 선택했고, 사회 각 분야의 핵심이슈를 취재하고 알리는 기사를 작성하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태안 기름 유출 사건입니다. 유조선 충돌로 인해 태안은 3조 이상의 피해를 입었고, 관광객 또한 1/10로 줄어드는 등 경제적 피해가 실로 막대했습니다. 기름으로 뒤덮인 바다를 복구하는데 드는 시간과 금액 또한 엄청났습니다. 태안으로 몰린 많은 취재원들이 경제적, 환경적 피해규모에 대한 취재에 열을 올렸습니다. 저희 조 또한 그랬습니다. 그러던 중 시민들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인터뷰가 진행될수록 가장 중요한 것을 간과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사람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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