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현장중심 탐구보고서(청년실업)

소개글

현장중심 탐구보고서로 주제선정부터 마무리까지 직접 자료 찾아가며 작성한 원문입니다.
*** 특히 보고서에는 "8년차 교사분"의 인터뷰 내용이 있습니다.(익명처리 되어있음)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청년실업에 대한 원인 분석
1) 이론적 배경
2) 사회적 배경
3) 문화적 배경
4) 정치적 배경
2. 청년실업에 대한 실태
1)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
2) 중소기업의 인력 부족
3) 고용자와 피고용자 간의 쌍방향 인식
4) 취업 스트레스
3. 청년실업 해결방안 모색
1) 학교현장에서의 노력
(1) 자유학기제
(2) 거꾸로 교실
(3) 대안학교
2) 정부에서의 노력
3) 청년 창업 성공사례

Ⅲ.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Ⅰ. 서 론

국회예산정책처에서 ‘2017년 및 중기 경제전망’을 보면 청년 실업률에 대해 올해 9,3%에 이어 내년은 9.4%로 통계기준 변경 이후 1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렇듯이 실제로 2012년 당시 7.5%였던 청년실업률은 올해 1분기 11.3%, 2분기 10.3%를 기록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심각해지는 청년 실업사태를 정부는 어떻게 해결하고자 할까.
정부에서는 2017년 예산안을 11월 30일까지 확정하게 되는데, ‘저성장 수렁에 빠진 한국 경제에 재정의 역할은 막중하여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복지수준을 높이고, 성장잠재력도 키우는 팔방미인 노릇’이 2017년 예산안에 담긴 메시지다.
‘2017년도 예산안 상임위원회별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살펴보자면, 정부는 내년 예산을 ‘일자리 예산’으로 못 박았다.
올해 15조 8000억원에서 10.7%, 1조 7000억이 증가한 17조 5000억원을 배정했다. 고용노동부에서의 예산안 특징은 노동시장의 일자리 창출력제고,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일자리 중심의 국정운영, 일자리 사업 개편 등 재정효율화이다.
청년층을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고숙련 인력으로 양성한다는 구상이다.

[2017년 청년 내일채움공제 관련 예산안, 고용노동부]

사회적으로 매번 이슈가 되는 청년 실업에 대해 간단한 정의가 필요하겠다. 청년 실업(靑年失業)이란 일을 할 수 있고 또 일을 할 의사(意思)도 있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거나 일할 기회를 가지지 못하는 일을 말한다.
특히 이러한 실업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국가의 GDP 산출량을 감소시키며 직장을 구하지 못한 실업 당사자는 미래를 개척할 수 없다는 심리적, 정신적 고통을 수반하게 된다. 실업률 상승은 사회적 차원으로 자살, 생활 범죄 증가 등 악영향을 끼쳐 국가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중략>

청년들은 일하고 싶으나 취업이 어렵고, 취업을 하더라도 불안정한 고용형태에 노출된다.
청년들이 취업에 무기력해져버린 원인을 당사자들에게만 귀결시킬 수 있을까.
스펙이 부족한 청년들은 이제 찾기 힘들다. 高학력, 高스펙을 유도한 사회가 청년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아직 안된 것은 아닐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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