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한국군의 베트남 전쟁 참전과 민간인 학살
- 최초 등록일
- 2017.11.27
- 최종 저작일
- 2015.06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베트남 전쟁과 한국군
2.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실태와 한국군 증오비
1) 빈딩성 양민학살
2) 꾸응아이성 양민학살
3) 꾸앙남성 양민학살
4) 한국군 증오비
3.일본 위안부와 한국군 혼혈아 ‘라이따이한’
4.일제와 조선, 미국과 한국, 한국과 베트남
Ⅲ.결론
1.한국에 대한 베트남의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
2.소감
Ⅳ.출처
본문내용
지난 3월 27일, 미국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아베총리는 일본군 위안부를 "인신매매의 희생자"라고 표현하면서 위안부의 강제 동원 주체가 일본 정부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아 다시 한 번 위안부 문제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정부와 국민들은 일본에게 위안부 문제, 강제 징용 문제 등의 일제 침략 문제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을 촉구하여 왔다.
하지만 일본정부와 군부 등 정부기관는 여전히 위안부 동원 과정에서의 강제성을 부정하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으며,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일제의 침략 만행 등 과거사 반성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이로 인해 우리 국민들은 일본에 대한 반감을 가지게 되었고, 독도 영유권 분쟁까지 더해져 일본에 대한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만 지고 있다. 그런데 베트남에서는 ‘혐한’의 감정이 거세지고 있으며, 한국에 대한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감정은 베트남 전쟁에서 시작되었다. 베트남 전쟁의 참전한 일부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과 성범죄 등의 만행은 수 많은 피해자와 사망자가 발생시켰고, 잔인한 성범죄나 매춘으로 인해 베트남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 ‘라이따이한’을 남겼다.
김대중 전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참전을 사과했지만, 한국 내에서는 김대중 전대통령의 사과를 비난하였다.
그 후로는 우리나라 군과 정부는 베트남 전쟁에서의 양민학살을 전혀 인정하고 있지 않으며, 일본과 같은 모르쇠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과연 이런 우리에게 일본에게 반성과 사과를 요구할 자격이 있을까? 베트남 전쟁에 대한 교육이 부족한 지금, 나라의 발전에 보탬이 되었다는 베트남 전쟁의 이면에 우리가 이러한 만행을 저질러놓고도 일본과 같이 부인하고 침묵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우리 국민 모두가 당당하게 일본을 비난할 수 있을까?
그래서 지금부터 베트남 전쟁과 한국군의 만행에 대한 진실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Ⅱ.본론
1.베트남 전쟁과 한국군
베트남 전쟁의 최초 발단은 2차 대전이 끝나기 수개월 전에 루스벨트 대통령이 프랑스의 인도차이나 식민지 지배를 금하고 원조도 하지 않겠다는 기존의 결의를 바꾼데서 시작된다.
참고 자료
강정구, 2000, 「한국군 베트남전쟁 참전과 베트남 민간인의 참상」
임서영, 2005, 「베트남 전쟁과 戰時 국가 폭력 - 베트남 전쟁에서의 민간인 학살을 중심으로 」
최용호, 2004 「한권으로 읽는 베트남전쟁과 한국군」 ,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
김중산, 2015 -베트남 전쟁 양민 학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