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개론 - 인본주의적, 이타주의적 삶을 사신 분들과 그 분들의 역사적 사건

소개글

간호학개론 과제로 이영춘 박사의 인본주의적, 이타주의적 삶 그 밖의 인본주의적, 이타주의적 삶을 사신 분들과 그 분들의 역사적 사건에 대한 조사와 느낀점 발표를 했습니다. 군산 근대역사 박물관에서 직접 체험 후 사진첨부 및 역사적 사실과 그에 대한 느낀점을 작성했습니다.

목차

1. 쌍천 이영춘박사의 업적과 봉사정신 및 느낀점
2. 옥구 농민 항쟁 및 느낀점

본문내용

군산 근대 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이영춘 박사에 관한 설명이다.
쌍천 이영춘 박사는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던 한국 농촌의료봉사의 선구자이다.
쌍천이란 이영춘 박사의 호이다.
그 뜻은 두 가닥의 샘물 즉, 육체적 질병을 치유하는 샘물과 영혼을 치유하는 샘물이라는 뜻이다.
1935년 33세의 젊은 나이에 군산의 구마모토농장 부설자혜의원에 부임하게 된 이영춘 박사는 일본인 농장에서의 근무를 식민지 약탈에 피폐해 가는 동족들의 아픔을 직접 치료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먼 길도 마다않고 무료진료를 다녔다.
1939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양호실 양호교사제도를 도입, 해방 후에는 자혜의원을 개정중학교로 확장하여 의료봉사활동에 전력을 다하였다. 1951년에는 간호사 양성교육을 하고자 지금의 군산간호대학을 설립하였다.
그 밖에도 선생은 우리나라 의료보험 사업의 효시가 된 의료조합사업을 시작했다. 73년부터 실시된 의료보험사업은 2천 여 명으로 구성된 의료조합을 구성하여 소액의 조합비를 내고 무료진료를 받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