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06전 부모가 축복하는 대로 됩니다 창2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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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사람 중에 복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또 복을 받도록 축복하는 것을 싫어하시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축복과 복은 분명히 구별해야 합니다. 祝福은 사람이 복을 빌 때 쓰는 말이고 福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복과 축복을 혼돈 합니다.
"하나님 우리를 祝福하옵소서" 라는 말은 잘못 사용하는 말입니다. 왜냐면 그 말은“하나님 우리를 복 빌어주옵소서”라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이시지 복을 빌어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아멘?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것을 확실하게 구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그 복을 주실 때 사람을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저를 축복하고, 제가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축복하고 자식이 부모를 축복합니다. 신기한 것은 사람이 사람에게 복을 빌 때 하나님의 복이 그대로 임한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부모가 자식을 위해 축복하는 기도는 그대로 이루어지는 모습을 수없이 많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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