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 정치 사회 혁명 - 역설과 반전의 대륙 독후감. 줄거리 완전 발췌요약 및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7.12.05
- 최종 저작일
- 2017.12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역설과 반전의 대륙 을 읽고 줄거리 완벽 요약 후 [체 게바라][전쟁과 평화] 등을 인용하여 독후감, 서평 및 남미의 정치 경제, 그리고 혁명에 대해 완벽정리 후 전망.
목차
1. 칠레 아옌데와 여성대통령 바첼레트
2. 우루과이 게릴라 민주주의 무히카
3. 포퓰리즘 –베네수엘라 차베스
4. 브라질 선반공 룰라
5. 소수자는 영리하다. 멕시코 인디언
6. 사회운동의 진화-멕시코 마르코스
7. 정치로 몰락한 부자나라 아르헨티나
8. 끝없는 혁명- 쿠바
9. 국제관계 변화-라틴 아메리카
10. 서평 : 순수,열정, 정의를 이루는 대륙
1) 볼셰비키와 중국 홍군, 그리고 쿠바
2) 게바라의 사회주의
3) 많은 그리스도들의 혁명
본문내용
세계 최초의 마르크스주의자 대통령으로 당선된 살바도르 아옌데는 칠레의 개혁을 시도했지만 1973년 미국의 후원을 받은 군부 쿠데타군이 대통령궁을 압박해오자 철모를 쓰고 소총을 들고 끝까지 저항했다. 쿠데타군의 정당화에 악용될 소지가 있는 사임, 망명 등의 권유를 단호히 거절하고 투쟁하다가 스스로 자결했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방송을 통해 칠레국민들에게 “머잖아 다시 가로수가 우거진 길이 열리고 자유로운 사람들이 걷게 될 것”이니 희망을 잃지 말라는 유언을 남긴다.
쿠데타 세력은 집권하자 “칠레에서 마르크스주의 암세포를 제거하겠다”며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물론 모든 좌파세력과 쿠데타정부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 어쩌다 통행금지를 위반한 사람까지 보두 잡아들여 고문하고 살해했다. 칠레를 노동자의 나라가 아닌 기업가의나라고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그들과 손잡은 카톨릭 보수주의는 카톨릭 진보운동에 반발한 사람들이었다. 대표적으로 가톨릭 교회와 파시즘에 심취한 하이메 구스만이 있다. 그들의 파시스트 무장집단 ‘조국과 자유’는 칠레 상류층 청년들로 구성되었는데 미국 CIA의 지원을 받아 아예데 대통령의 부관을 살해한 적 있다.
진보적 가톨릭 운동은 1960년 대부터 시작하여 후에 해방신학으로 발달한다. 진보적 카톨릭 사제들은 불평등과 빈곤을 개선하려는 모든 평화적 노력이 실패하자 후에 민족해방군에 가담했다. 토레스 레스트레포는 사령관이 되어 싸우다 사망한다.
피노체트 치하의 18년은 지옥이었다. 60~70년대 대륙전체에 이런 구사정권들이 들어섰고 저항도 완강하게 벌어진다. 이 게릴라들의 30%는 여성이었다. 1978년 여성노동자들이 최초의 시위를 벌인다. ...1988년 피노체트 정권은 8년 연장 투표를 실시한다. 야권은 국민들이 정권이 심어준 공포에 맞서게하기 위해 “칠레 곧 기쁨이 올거야!” 라고 노래했다. 결국 “피노체트는 혼자 경기에 출전해서 2등으로 들어왔다.” 2006년 승리한 최초의 여성대통령 미첼 바첼레트는 오랫동안 간직한 소망을 전했다.
“모두가 함께 넓혀온 자유의 가로수 길을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