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축재료 유리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7.12.13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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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유리 원료 채취(Raw material)
2) 판유리 생산 과정
3) 사용 및 유지 관리
4) 유리의 폐기 및 재활용
3. 결론
본문내용
▶ 서 론
건물에 있어서 창문은 대단히 중요하다. 외부를 볼 수 있게 하여 시야를 확보하고, 빛을 투과 시켜 일사를 취득할 수 있으며 또한 외기상태(바람, 비, 눈 등)로부터 실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언급한 창의 역할이 가능했던 것은 투명 유리의 제작이 큰 기여했을 것이다.
건축에 있어서 유리의 도입은 투명유리가 제조되면서 시작되었다. 유리는 14세기경에 창유리가 제조되었으며, 산업혁명 이후 판유리가 공업적으로 생산체제를 확립하면서 건축에 있어 주요 역할을 하기 시작하였다. 현재에는 성질이 개선된 다양한 유리의 대량생산으로 시멘트, 철과 함께 건축의 기본재료로서 현대건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료가 되었다.
유리는 일반적으로 100%재활용 가능하다고 하여 친환경 재료라 알려져 있다. 하지만 특정단계에서 환경 친화적이라 하여 친환경적인 재료임을 주장하는 것은 환경문제에 있어 올바른 접근방법이 아닌 것 같다. 유리의 재활용의 우수성은 사실이지만, 충격강도가 약한 유리는 파손되기 쉽고 열에 취약한 성질에서 보면 ‘유리’ 자재로써의 수명은 짧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리의 친환경 성질이 오해가 아닌지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하여 일반 판유리를 주제로 친환경성을 통합적으로 판단해 보고자 한다.
▶ 본 론
재료의 환경 친화성을 평가하기 위해 요람에서 무덤까지(cradle to grave)의 방법이 사용한다. 이 방법은 제품의 전 생애를 _ ‘원자재의 재취, 가공, 제품 생산, 운송, 설치, 사용과 유지관리, 최대한의 재활용, 폐기물 관리’ 대항으로 환경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분석 하는 것이다.
1. 유리 원료 채취(Raw material)
- 유리는 일반적으로 자연 광물을 원료로 생산된다.
- 유리의 주원료는 규산(SiO2)이 주성분인 규사이다. 그러나 규산을 녹이기 위해서는 고온(1,700℃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통은 소다(Na2O)를 첨가하여 용융온도를 낮추고, 여기에 물에 녹지 않는 유리를 만들기 위해 석회(CaO)를 첨가한다.
참고 자료
- http://www.edp.or.kr
- http://www.kats.go.kr
- http://www.myhanglas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5&docId=54672542&qb=7Jyg66as7J2YIOybkOujjA==&en
- Lippiatt , B. C.(1995), “Selecting Environmentally and Economically Balanced Building Materials“ ,The 2nd International Green Building Conference and Exposition 1995.,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 echnology
- 채창우, 건축재료의 환경친화성에 대한 평가방법 연구, 2001
-건축재료학, 안동훈이재국, 예문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