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강철비 만약 한반도에 핵전쟁이 일어난다면

목차

1. 전쟁을 일으킨 주범도 아닌 우리가 왜 분단의 아픔을 겪어야 하는가.
2. 휴전 기간 동안 남한과 북한은 지향하는 바가 달랐다
3. 전쟁, 이 땅에 다시는 비극이 없어야 한다
4. 정치색, 결국 남북 모두 정치인들이 본인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
5. 미국, 중국, 일본 그들은 본인의 이익에 의해 움직일 뿐이다.
6. 남한 국민, 북한 국민 우리는 한 민족이다.
7. 만약 남한도 핵을 가지고 있다면

본문내용

한반도는 오랜 시간 휴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사실상 전쟁 중인데, 휴전을 오래하고 있다보니 전쟁이 마치 끝난 것 같다. 하지만 잊을 만하면 북한에서는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내는 미사일을 쏘아올리고, 미국은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하면서 긴장감을 조성한다. 사실 한반도의 위기는 남한과 북한의 관계에서 오기 보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미국, 중국, 일본의 관계 속에서 비롯되는 것이 많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과연 주체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있을까? 영화 강철비는 많은 점을 시사한다.

전쟁을 일으킨 주범도 아닌 우리가 왜 분단의 아픔을 겪어야 하는가.
세계전쟁을 일으킨 주범은 독일은 동 서로 분리되는 아픔을 겪었다. 그런데 전쟁을 일으킨 일본은 분단되지도 않았는데, 전쟁의 피해를 입은 한국이 왜 남 북으로 분단되어야 하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