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아동간호중재 논문분석(아로마 복부경락마사지가 입원 뇌병변 장애아동의 변비 완화에 미치는 효과)
- 최초 등록일
- 2017.12.28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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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중재 방법 중 하나를 선정하여 관련 논문을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선정사유
Ⅱ. 논문요약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 목적
2. 연구방법
1) 연구설계
2) 연구대상
3) 연구도구
4) 연구 진행 절차
3. 결과 및 논의
Ⅲ. 임상적용가능성
Ⅳ. 임상적 의의
Ⅴ. 소감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선정사유
임상실습 당시 Night번 간호사가 병동 환자의 배변 유무를 하루에 한 번씩 체크하고(변비 위험요인 대상자는 더 자주) 배변완화제 투여, 배출관장 등 배변에 대한 간호중재를 하는 것을 하루에 여러 번 관찰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변비에 취약성을 보이는 입원환자에서 변비예방은 간호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필수적인 중재라 할 수 있다.
특히 아동에서 변비 환자가 많은데, 지난 달 아동 병동에서 실습을 했을 때도 며칠간 배변을 하지 못하고 배변 시 어려움이 있어 배변 완화제를 투여하는 환아들이 있었고, 간질 등 다른 질환 때문에 투여하는 약물로 인한 변비를 앓고 있는 아동들도 적지 않게 볼 수 있었다. 변비로 2016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변비로 병원을 찾은 환자 61만 6000명 가운데 9세 이하가 15만 9000명(25.8%), 70대 이상 환자가 17만명(27.6%)으로 9세 이하 아동과 70대 이상 노인이 우리나라 변비 환자의 절반을 차지(53.4%)한다고 23일 밝혔다. 소아 변비는 설사 다음으로 아동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성인과 달리 급성 변비가 많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고기 섭취가 늘고 식이섬유 섭취는 줄면서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변비는 복통과 함께 식욕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변비가 악화되어 장 기능이 떨어지면 영양소가 몸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성장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고, 변비로 인해 변이 단단해지면 배변이 힘들어지고 항문이 찢어지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로 인해 상처가 회복되면서 항문이 좁아지게 되면 점차 변을 보기 힘들어지고 배변시마다 고통을 느끼게 되어 아동 스스로 변을 참는 습관이 생겨 악순환이 거듭될 수 있다.
변비는 규칙적인 배변훈련과 함께 문제가 되는 식생활을 개선함으로써 변비가 악화되거나 만성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지만 입원 아동의 경우 투여하는 약물이나 부동 등의 문제로 운동과 같은 배변완화요법을 시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변비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참고 자료
김영혜 외(2015), 『아동간호학(각론)』, 현문사.
김재영(2005), 소아 변비의 이해와 치료의 실제, 한국소아과학회, Vol.48 No.4.
삼성서울병원, 건강정보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tList.do?CONT_CLS_CD=001020002
빅데이터운영실, “『변비』환자, 어린이와 노인이 절반 이상 차지”, 국민건강보험공단,
http://www.nhis.or.kr/retrieveHomeMain.xx, 2017.04.28.
“변비 환자 최근 5년간 11% 증가...9세 이하·70세 이상이 53% 차지”, 서울신문, 2016.10.23.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024021008&wlog_tag3=naver, 2017.04.26.
“아이들의 말 못할 고민 ‘소아변비’”, 키즈맘, 2016.01.13.,
https://kizmom.hankyung.com/news/view.html?aid=201601135034o, 2017.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