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시장별 동향
- 최초 등록일
- 2017.12.29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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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에너지 시장별 동향
1-1. 시장별 산업 동향
1) 수력
2) 해양에너지
3) 태양광발전(PV)
4) 집광형 태양열발전(CSP)
5) 태양열 냉난방
6) 풍력
본문내용
1. 에너지 시장별 동향
1-1. 시장별 산업 동향
1) 수력
(1) 수력 시장
2014년 승인된 수력 발전용량은 약 37GW이고, 세계 총 설비용량은 3.6% 늘어나 총 1,055 GW로 증가했다. 수력발전 설비용량과 발전량이 높은 국가들은 중국, 브라질, 미국, 캐나다, 러시아, 인도로 변동이 없으며, 이들 국가의 합산 규모는 세계 총 설비용량의 약 60%를 차지했다(그림 14번과 참조 표 R6 참고). 세계 수력발전량은 수리학적 상황에 따른 매해 변동이 생기는데 2014년 약 3,900TWh로 전년 대비 3% 이상 증가했다. 수력발전은 가뭄으로 인해 여러 국가에서 감소했지만, 중국에서 2013년 감소 이후 상당한 회복세를 보였다. 세계 양수 발전용량은 2014년 말 기준 약 142GW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설비 대부분이 중국에 설치되었고, 브라질, 캐나다, 터키, 인도, 러시아도 상당한 용량의 설비를 추가했다(그림 15번 참고). 중국의 총 수력 발전용량 280GW 중 2014년 말까지 승인된 설비용량은 22GW에 해당한다. 중국의 신규 설비용량이 큰 규모를 나타냈음에도 2013년과 비교해 29% 하락한 수준이다. 중국의 수력발전량은 약 20% 증가해 최초로 1,000TWh를 초과했는데(1,070 TWh), 이는 수리학적 상황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시루오두 발전소(13.86GW)는 2013년 발전용량의 2/3 수준으로 최초 가동을 시작해 2014년 완공했으며, 중국 싼샤와 브라질 이타이푸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수력발전소에 등록됐다. 시루오두 하류의 진샤강에서 6.4GW의 썅지아바 발전소가 가동을 시작하면서, 중국 내 3번째 규모의 수력발전소가 됐다. 추가적으로 5.85GW의 화넝 누오자두 발전소는 6월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중국의 수력설비 투자액은 156억 달러(960억 위안)로, 2013년보다 21.5% 하락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