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력 에너지
- 최초 등록일
- 2017.12.31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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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수력 에너지 개요
2) 국내 외 보급 현황
3) 기술개발 현황
4) 국내외 시장동향
5) 향후계획
본문내용
(가) 개념
수력발전(hydropower generator)은 ‘물의 유동(流動)에너지를 변환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로 낙차(H)와 유량(Q)에 의해 발전설비용량이 결정된다. 낙차(H)는 상부에서 하부로 이용 가능한 최대 수직거리이며, 손실로 인하여 감속한 낙차를 정격낙차(Net Head)라 하고, 유량(Q)은 초당 지나가는 물의 양(㎥/sec)이다. 수차를 회전시키는 물의 유량이 많고, 낙차가 클수록 발전설비용량이 커지고 전력량도 많아진다. 신재생에너지의 한 분야인 수력은 1987년 이전에는 ‘소수력발전 개발방안’ 업무처리지침에 의거 설비용량 3천㎾를 기준으로 일반수력(hydropower)과 소수력(small hydropower)으로 구분하였다. 1987년에 대체에너지개발및이용 ? 보급촉진법에 설비용량 3천㎾이하를 소수력으로 구분하였고, 2003년에 동법이 개정되어 설비용량 1만㎾이하를 소수력으로 변경하였으며, 2005년에 신에너지및재생에너지개발 ? 이용 ? 보급촉진법이 개정되어 수력설비용량 기준을 삭제하여 양수를 제외한 모든 수력설비로 일원화되었다. 현재 수력분야의 연구개발 및 보급대상은 주로 발전설비용량 1만㎾이하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는 수력발전 설비용량 5천㎾이하만 지원하고 있다.
<중 략>
(가) 수력발전소 현황
수력은 양수, 일반수력, 소수력으로 구분하고, 수력의 설비용량은 6,449㎿로 총 설비용량의 8.1%를 점유하고, 발전량은 7,978백만㎾h로 1.6%를 점유하고 있다. 일반 수력발전소 현황은 한국수자원공사 9개소, 한국수력원자력(주) 7개소 등 총 16개소에 설비용량은 1,592㎿이다. 전력시장에서 수력은 전력수요를 조절할 수 있는 중앙 급전부하(설비용량 2만㎾ 이상)와 전력수요를 조절하지 못하는 비중앙 급전부하로 나뉜다. 2만㎾이상 중앙급전 수력발전소는 피크부하를 담당하고, 시간대별 입찰시간에 따라 전력시장가격이 다르게 형성된다. 수력은 댐 방류량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24시간 중에서 매시간 시장가격이 어떻게 될지 예측을 해서 가격이 비싼 시간대인 피크시간대에 입찰하여 가동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