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이기주) 독후감

목차

1. 감상평
2. 인상깊은구절

본문내용

‘이기주’라는 작가를 알게 된 것은 ‘예쁘게 말하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어느 지인의 덕분이다. 나는 주로 알라딘 인터넷 서점을 통해 책을 구매하는데 말의품격+언어의 온도 세트를 함께 구매했다. 언어의 온도를 읽기 전, 말의 품격을 먼저 읽었다. 책장을 모두 넘기고 난 뒤, 개인의 말마다 분위기와 향이 품어져 나온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말’이라는 개념을 통해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었던 순간이다. 하지만, 나는 예쁜 말투를 지녔기 보다는 거친 말투를 지녔단 말을 주위에서 종종 들어왔던 사람이다. 다시 말해, 말의 ‘품격’을 논하기 이전에 ‘예쁜’ 말투먼저 익혀야하는 말썽꾸러기라고나 할까?

아무튼, 말의 품격을 ‘개인은 은연중에 자신의 품격을 말로서 드러낸다’라고 이해했던 반면, 언어의 온도는 ‘나 말고 다른 대상(사물 혹은 인간)에게 전해지는 생각과 사랑이 언어의 온도로 드러난다’고 이해하게 되었다. 다시말해, 말· 언어 그리고 대화라는 것은 자신과......<중 략>

참고 자료

없음